[항공 단신 ]카타르항공, 인기 취항지 10개 노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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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단신 ]카타르항공, 인기 취항지 10개 노선 강화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4.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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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항공은 유럽과 중동의 10개 인기 노선을 강화한다. 사진 제공/ 카타르항공
카타르항공은 유럽과 중동의 10개 인기 노선을 강화한다. 사진 제공/ 카타르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 디지털뉴스팀  ♦ ‘꽃보다’ 시리즈 촬영지 아테네 주 21회, 자그레브 주 7회, 유럽, 중동 7개 노선 증편

카타르항공은 여행객의 수요 증대에 맞춰 유럽과 중동의 10개 인기 노선을 강화한다.

먼저 카타르항공은 최근 ‘꽃보다 할배’ 촬영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테네(그리스) 노선을 비롯해 자그레브(크로아티아), 앙카라(터키), 타이프(사우디아라비아), 가심(사우디아라비아), 바스라(이라크), 나자프(이라크) 등 7개 노선을 증편 운항한다.

아테네 노선은 오는 6월 1일부터 주 14회에서 21회로, 자그레브 노선은 7월 1일부터 주 5회에서 주 7회로, 앙카라 노선은 7월 3일부터 주 6회에서 주 7회로, 타이프 노선은 5월 16일부터 주 4회에서 주 7회로, 가심 노선은 7월 17일부터 주 8회에서 주 10회로, 바스라 노선은 5월 16일부터 주 4회에서 주 8회로, 나자프 노선은 6월 2일부터 주 4회에서 주 8회로 증편한다.

이와 더불어 카타르항공은 여름 휴가 기간 인기 휴양지 노선도 한시적으로 증편한다. 알렉산드리아(이집트) 노선은 6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주 10회에서 14회로, 라르나카(사이프러스) 노선은 6월 3일부터 10월 24일까지 주 5회에서 7회로, 살랄라(오만) 노선은 7월 13일부터 10월 4일까지 주 11회에서 13회로 증편할 예정이다.

♦ 대한항공, 매주 2회(월, 금) 네팔 카트만두 노선 정상운항

► 대한항공은 카트만두 현지 공항 사정이 안정화됨에 따라 정상 운항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6일 네팔 카트만두 등지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인천에서 카트만두 노선의 운항 여부에 대해 긴급회의를 하고 카트만두 현지 공항 사정이 안정화됨에 따라 정상 운항하기로 했다.

현재 대한항공은 인천에서 카트만두 노선에 매주 2회(월, 금) 운항하고 있으며, 오전 8시 1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에 낮 12시 25분 도착한다. 인천에서 카트만두 노선은 5월 1일부터 정기 운항편의 출발시간이 오전 8시 30분으로 조정되고 도착시간은 낮 12시 25분으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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