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롯데백화점 내 팝업 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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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롯데백화점 내 팝업 스토어 운영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2.1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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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이 즐기는 럭셔리, 파인 캐주얼 다이닝 선봬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롯데백화점 본점과 손잡고 서울 시내 메리어트 계열 특급호텔의 요리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3월 2일까지 선보인다. 사진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일식당 '미카도'. 사진/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롯데백화점 본점과 손잡고 서울 시내 메리어트 계열 특급호텔의 요리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3월 2일까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 식품관 중앙, 옵스 베이커리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각 호텔에서 판매중인 메뉴들 중 대중적인 선호도가 가장 높은 메뉴들로 구성됐으며, 총 10종의 음식을 3000원부터 1만 50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판매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호텔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알로프트 서울 명동까지 총 다섯 호텔이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갈비 런치박스, BLT 버거, 팝 오버 브레드 (오리지널, 스트로베리, 누텔라 초코)를, 코트야드 타임스퀘어는 마끼롤, 홍 새우 스시, 비프 아부리 스시, 치즈 살몬 마끼롤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과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는 오리엔탈 딤섬을 준비하며, 알로프트 서울 명동은 뼈없는 닭강정을 선보인다.

팝업 스토어 행사에 참여하는 호텔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알로프트 서울 명동까지 총 다섯 호텔이다.사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JW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버거와 팝 오버 브레드는 호텔 내 위치한 BLT 스테이크의 시그니처 메뉴다.

BLT버거는 홈메이드 번과 미국산 블랙 앵거스 비프 패티의 어우러진 프리미엄 버거이며, 팝 오버 브레드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에 고소한 치즈의 풍미가 일품인 빵이다.

코트야드 타임스퀘어 호텔은 깔끔한 맛의 마끼롤과 스시 류를 선보이며, 남대문과 판교의 코트야드 호텔의 딤섬은 중국 현지의 레시피를 따라 오리지널 딤섬을 재현한다. 알로프트 호텔은 한류 열풍에 따라 인기가 높은 닭강정 메뉴를 선보여 중국 고객들까지 사로 잡겠다는 포부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권오성 식음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최근 합리적인 가격에서 파인 다이닝을 즐기는 ‘파인 캐주얼’(Fine Casual) 트렌드에 따라 호텔의 수준 높은 음식을 부담없는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라며 “많은 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특급호텔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편안하게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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