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단신] 에미레이트 항공, 두바이-세이셸 구간 주 1722석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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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단신] 에미레이트 항공, 두바이-세이셸 구간 주 1722석 증편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4.1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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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항공이 세이셸 인기에 힘입어 오는 6월 1일부터 에어버스330-200와 보잉777-300편을 모두 보잉 777-300편으로 교체 운항한다. 사진 제공/ 에미레이트 항공
에미레이트 항공이 세이셸 인기에 힘입어 오는 6월 1일부터 에어버스330-200와 보잉777-300편을 모두 보잉 777-300편으로 교체 운항한다. 사진 제공/ 에미레이트 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 디지털뉴스팀  ♦ 에미레이트 항공, 두바이-세이셸 구간 주 1722석 증편

에미레이트 항공은 세이셸 인기에 힘입어 오는 6월 1일부터 현재 하루 2회 세이셸로 운항 중인 에어버스330-200와 보잉777-300편을 모두 보잉 777-300편으로 교체 운항한다.

이로써, 세이셸로 취항하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좌석 수는 주 1,722석 늘어나게 된다. 항공기 교체에 앞서 에미레이트 항공의 상용, 라틴아메리카, 중앙.남아프리카 담당 수석 부사장 Orhan Abbas 씨는 “세이셸에 취항한 지난 10년 동안 세이셸을 찾는 시장의 수요에 발맞추어 꾸준히 좌석 및 횟수를 증가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또, “세이셸은 에미레이트 항공의 많은 취항지, 특히 중동과 유럽, 러시아의 레저 여행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곳으로,  2014년에 에미레이트 항공은 2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을 세이셸로 싣어 날랐다.”고 설명했다.

보잉 777-300 기는 8석의 퍼스트클래스 프라이빗 스위트와 180도 전개가 가능한 비즈니스 클래스 42석, 310개의 이코노미 클래스석 등 총 360석을 갖추고 있으며, 수용 가능한 화물 용량도 주 80톤 증가해, 세이셸과의 교류증진에도 기대된다.

♦ 티웨이항공, 김포-제주 노선에 마스코트 부토 래핑기 운항 시작

티웨이항공은 8일부터 부토 래핑기 운항을 시작했다. 부토는 티웨이항공의 마스코트로써 기내 이벤트, 부토 여행일기, 부토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고객들에게 귀여움과 사랑을 받고 있다.

► 티웨이항공은 김포-제주 노선에 마스코트 부토 래핑기 운항을 시작했다.

부토를 만나볼 수 있는 기내 아이템에는 종이컵, 좌석 헤드 커버, 기내식 박스 등이 제공되고 있으며, 부토 래핑기가 운항을 시작함에 따라 하늘을 나는 부토도 만나볼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래핑된 B737-800 항공기는 4월 8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티웨이항공의 다양한 정기 취항 노선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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