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운세 화제 “내년에 재물 들어온다”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김구라 신년운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새해를 맞아 운세를 보러 간 김구라 부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방송인 김구라와 아들 동현은 정동진에서 해돋이를 보며 2017년을 맞이했다. 이후 두 사람은 사주를 봐주는 점집으로 향했다.
역술가는 동현의 직업운에 대해 "고난이 있지만 예체능 계열에서 돈을 벌고 직업에 뿌리를 내려 큰 성공을 거둔다"라고 예언했다.
이어 “사주는 올해부터 좋은 기운이 많이 들어온다"라며 "고1, 고2때 애정에 눈을 떴다. 하지만 결혼은 일찍 하면 안 된다"라고 조언했다.
김동현은 "원래 결혼을 일찍 하고 싶었다. 품절남이 되어서 고삐가 덜 풀린 삶을 살고 싶었다"라는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구라의 사주가 공개됐다.
역술가는 "올해와 내년에 재물이 들어온다. 유대관계도 좋은데 고집이 있다"고 예측했다. 애정운에 대해서는 "역시 올해와 내년, 여자 기운은 많이 있다. 주변에 여자는 있는데 본인은 지금 고독하다. 지금은 공백 기간을 거치는 게 좋고 52세부터 가정을 꾸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김구라는 "52세면 아직 멀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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