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A 수지-이민호가 데이트 즐긴, 런던 샹그릴라 호텔
상태바
MissA 수지-이민호가 데이트 즐긴, 런던 샹그릴라 호텔
  • 사효진
  • 승인 2015.03.24 14: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5일, Miss A 수지와 이민호는 서유럽에서 가장 높은 빌딩, '더 샤드''에 있는 샹그릴라 호텔에 머물었다.  사진 출처/ 샹그릴라 호텔 앳 더 샤드 런던공식 홈페이지
지난 15일, Miss A 수지와 이민호는 서유럽에서 가장 높은 빌딩,

[트래블바이크뉴스] 사효진 기자  지난 10일, Miss A 수지와 이민호는 각각 화보촬영을 위해 런던과 파리로 떠났다. 수지는 '올세인츠', 이민호는 '디올' 화보 촬영이 예정되어 있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각자 공식일정을 마치고 15일, 파리에 있던 이민호가 파리 북역에서 유로스타를 타고 런던으로 이동해 수지와의 데이트를 즐겼다.

바로 그 데이트 장소는 '샹그릴라 호텔 앳 더 샤드 런던 (Shangri La Hotel At The Shard London) 이다. 

Miss A 수지와 이민호가 묵은 샹그릴라 호텔은 아름다운 템스 강과 런던 브리지가 한눈에 보이는 5성급 호텔이다. 프리미어 트윈룸의 가격은 1박에 1백만 원이다.  

► 더 샤드 빌딩에서 바라본 템스 강과 타워브리지, 세인트폴 성당이 보이는 런던의 아름다운 야경. 사진 출처/ 샹그릴라 호텔 앳 더 샤드 런던공식 홈페이지

런던의 야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5성급 호텔, 샹그릴라 호텔 앳 더 샤드 런던

'더 샤드' 빌딩은 세계적인 건축가 렌조 피아노 (Renzo Piano)의 작품인 피라미드형으로 1만1,000장의 특수 유리가 6도의 경사를 이루며 빌딩을 감싸고 있다.

런던의 명소로 알려진 더 샤드 빌딩은 68층에서 내려다보는 런던의 야경 속에 템스 강, 타워브리지, 세인트폴 성당이 있다. 샹그릴라 호텔은 더 샤드 빌딩 34~ 52층에 위치해 있다.

총 202개의 객실은 바닥에서 천장에 이르는 대형 창문을 통해 도시의 인근 지역의 전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35층에 위치한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TING과 장인 정신이 살아 있는 고급 델리 및 카페인 LANG을 포함한 3곳의 레스토랑과 바, 실내 수영장, 회의 및 연회장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 통 유리로 런던의 도시 전경이 그대로 보이는 런던 샹그릴라 호텔의 객실 모습. 사진 출처/ 샹그릴라 호텔 앳 더 샤드 런던공식 홈페이지

► 시원하게 트여있는 런던 샹그릴라 호텔의 스카이로비. 사진 출처/ 샹그릴라 호텔 앳 더 샤드 런던공식 홈페이지

► 런던의 노을과 함께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수영장. 사진 출처/ 샹그릴라 호텔 앳 더 샤드 런던공식 홈페이지

► 샹그리아 호텔의 럭셔리한 웨딩 이벤트 홀. 사진 출처/ 샹그릴라 호텔 앳 더 샤드 런던공식 홈페이지

호텔은 그레이터 런던의 서더크(Southwark)에 있어 런던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딕 건물로 알려진 서더크 대성당과 셰익스피어 글로브 극장, 그리고 런던의 상징인 런던 타워 브리지(약 20분)까지 도보로 오갈 수 있다.

또한, 차량으로 약 10~20분 정도면 런던 최대의 번화가인 '피카딜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에 닿을 수 있다.

► 최근 21일 '로엠'이라는 태그로 화보촬영 중에 올라온 듯한 Miss A 수지의 모습(왼쪽), 지난 11일 파리에서 "오랜만에 무작정 걷기"라는 제목의 이민호 모습(오른쪽). 사진 출처/ 수지 인스타그램, 이민호 트위터

► 지난 13일, MissA 수지는 런던에서 화보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Miss A 수지 인스타그램

►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런던 더샤드 빌딩에 위치한 샹그릴라 호텔에 들어가는 MissA 수지와 이민호의 모습이다. 사진 출처/ 디스패치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 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이민호와 수지가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고 서로 조심스럽게 호감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하며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한편 수지가 멤버로 있는 Miss A의 일곱번째 프로젝트 앨범인 "Colors"가 오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