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신승광 기자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가 가는 곳은 어디든 그해 최고 여행상품이 된다. 이번엔 그리스다.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는 4일 '꽃할배' 촬영지로 올해 가장 기대되는 여행지로 떠오른 그리스를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크루즈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리스 아테네의 피레우스 항을 중심으로 구성된 프린세스 크루즈의 여행 상품은 그리스의 아테네와 크레타, 산토리니 섬 등 주요 섬을 여행하는 ‘그리스 섬’ 테마를 비롯하여, 이탈리아, 터키가 포함된 그리스 여행 및 ‘흑해’, ‘지중해와 아드리아해' 등 다양하다.
여행 기간은 7일~14일까지 다양하게 구성(홈페이지 참조 : www.princesscruises.co.kr)되어 있다. 참고로 12일 지중해 대장정 상품은 비행기 요금 별도, 190만원 대에 판매된다.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 지사의 지 챈 지사장은, “그리스 섬 일정과 지중해 종주 일정은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다"며, "고대 문화와 아름다운 해안도시의 절경이 어우러진 크루즈 상품으로 ‘꽃할배'가 가보지 못한 멋진 여행지도 함께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리스를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5월-9월이다. 이번 그리스 일정을 오는 4월 30일까지 예약 시, 선상에서 다양한 유료 서비스와 쇼핑, 스파, 주류 등을 구매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크루즈 머니’를 객실당 최대 200달러까지 제공한다.
이 밖에도 50주년을 기념하여 선상에서 펼쳐지는 ‘사랑의 유람선 테크 파티’와 ‘50주년 특별 정찬 메뉴’, 초콜릿의 거장인 노먼 러브와 함께하는 ‘초콜릿 항해’와 각종 특별 로비 행사와 데코레이션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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