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크루즈와 숙박 걱정 없는 일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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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크루즈와 숙박 걱정 없는 일본 여행
  • 신승광
  • 승인 2015.02.2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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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저에 일본 호텔예약이 고민인 이들을 위해 많은 일정을 마련한 프린세스 크루즈. 사진은 밤하늘을 바라보며 갑판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무비 언더 더 스타즈'. 사진제공 / 프린세스 크루즈
엔저에 일본 호텔예약이 고민인 이들을 위해 많은 일정을 마련한 프린세스 크루즈. 사진은 밤하늘을 바라보며 갑판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트래블바이크뉴스] 신승광 기자  계속되는 엔저 현상으로 일본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현지 호텔 및 크루즈 객실 확보가 어렵지만, 프린세스 크루즈라면 숙박 걱정 없이 편안하게 일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오는 5월 7일부터 시작하는 일본 항해 일정은 여름 성수기인 8월까지 매주 동경 또는 고베에서 출발하며, 일본 주요 지역을 일주하는 일정, 북해도 일정, 대만, 러시아 및 부산과 연계된 일정 등 다양한 크루즈 상품들을 마련했다.

► 다이아몬드호의 프라이빗 라운지, 생츄어리의 모습.

► 온 가족이 만족하는 일본 여행을 프린세스 크루즈는 올 여름 다양한 일정으로 탑승객을 맞이한다. 

이번 일본 항해 일정에는 지난해에 이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가 이용된다. 2,670명의 승객이 승선할 수 있는 11만5천톤급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는 지난해 약 320억원의 내부 공사를 통해 세계 최초로 크루즈 선내에 온천 시설과 스시 레스토랑을 설치해 서비스부문에서 우리나라 여행객들로부터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 지사의 지 챈 지사장은 “프린세스 크루즈는 가장 다양한 일본 크루즈 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금년 상반기에 숙박은 물론 일본내 도시 이동에 필요한 교통편, 식사와 여흥까지 프린세스 크루즈라면 모두 해결된다"라고 말했다.

► 아시아 유일 5성급 선박인 다이아몬드호.

특히 올해는 프린세스 크루즈 창사 50주년을 맞이하여 크루즈내에서 특별한 장식과 서비스, 식음료와 엔터테이먼트를 제공된다. 또한 올해는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으로 지난 13일-16일에는 한일 양국 정부와 관광업계 대표들이 서울에서 만나 개최했던 ‘한일 우호 관광 교류의 밤’을 가진 바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프린세스 크루즈의 일본 일정에는 동경, 코베, 오키나와, 하코다테, 아오모리, 오타루, 아바시리, 나가사키, 미이즈루, 카나자와 등이며, 짧게는 5일에서 길게는 10일 일정으로 여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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