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비즈니스호텔, ‘RGB 스카이호텔’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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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비즈니스호텔, ‘RGB 스카이호텔’ 들어선다
  • 김효설 기자
  • 승인 2016.08.10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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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시 바다 조망권 펼쳐지는 구읍 뱃터에 자리해
영종도에 들어서는 ‘RGB 스카이 호텔’은 대지면적 2840㎡ 전체면적 2만 1314㎡에 지하 2층, 지상 17층 규모로 건립된다. 사진 제공/RGB 스카이 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인천 영종도 하늘도시 구읍 뱃터에 비즈니스호텔 ‘RGB 스카이 호텔’이 오는 2018년 9월 개관을 앞두고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공항에서 인접한 영종도에 들어서는 ‘RGB 스카이 호텔’은 대지면적 2840㎡ 전체면적 2만 1314㎡에 총 6타입(전용 23㎡~43㎡)으로 457개 객실은 3면이 오션뷰로 지하 2층, 지상 17층 규모로 건립된다.

비즈니스호텔인 ‘RGB 스카이 호텔’이 들어설 영종도 구읍 뱃터는 갈매기와 활어시장이 맞이하는 서울 근교의 주말 나들이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사진 출처/한국관광공사 블로그

오는 2018년 1천만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앞두고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에 건립되는 ‘RGB 스카이 호텔’은 중국 관광객의 한국문화체험을 위해 ‘한실 특화객실’과 면세점을 입점시키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비즈니스호텔로 오픈되는 ‘RGB 스카이 호텔’이 들어설 영종도 구읍 뱃터는 갈매기와 활어시장이 맞이하는 영종도의 시작을 알리는 곳으로 인천공항과 송산 신도시를 연결하는 국내 최장 인천대교의 개통으로 추억의 장소가 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불과 15분거리에 있는 'RGB스카이호텔'은 비즈니스호텔로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오픈한다. 사진 제공/RGB스카이호텔

인천을 왕래하는 유일한 교통로였던 구읍 뱃터는 인천공항도로의 개통으로 교통편도 수월해져 서울 근교의 주말 나들이 장소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은 카지노복합리조트 전쟁이라 할 만큼 카지노복합리조트를 앞다투어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영종도에는 싱가포르를 롤모델로 하여 카지노복합리조트가 들어선다. 미단시티, 파라다이스 시티, 인스파이어 리조트 3개의 복합리조트와 드림아일랜드 해양복합레저단지가 별도로 개발된다.

‘RGB 스카이 호텔’은 중국 관광객의 한국문화체험을 위해 ‘한실 특화객실’과 면세점을 입점시키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사진 제공/RGB 스카이 호텔

특히 영종도는 독일, 미국에 이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장한 BMW 드라이빙 센터, 2020년까지 2조 4000억을 투자해 조성되는 국제적 규모의 종합관광레저 허브 한상 드림아일랜드 개발과 내년에는 파라다이스가 1조 9000억 원을 투자해 10만 평 규모의 한국형 카지노 복합 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를 개장한다.

카지노복합리조트 개발이 완료되면 영종도는 싱가포르를 능가하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변모하여 전 세계 수천만 명의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품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즈니스호텔로 오픈되는 ‘RGB 스카이 호텔’의 457개 객실 모두가 3면이 오션뷰로 영종도 주변경관이 한눈에 보인다. 사진 제공/RGB 스카이 호텔

한편, 부동산 투자의 가장 핫한 지역으로 급부상한 영종도 구읍 뱃터에 들어서는 ‘RGB 스카이 호텔’은 저금리시대에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투자자들에게 상가와 오피스텔과는 또 다른 즐기면서 미래 수익성 가치를 바라볼 수 있는 상품으로 노후대비와 삶의 여유를 함께 누릴 수 있다고 한다.

지난 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RGB 스카이 호텔’은 국내에서는 동대문에 O2O 복합 쇼핑몰 RGB O2O 몰을 오픈해, 중국인 관광객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쇼핑문화를 선보이고 있는 RGB 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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