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관광청 ‘워크숍 프랑스 2014’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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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관광청 ‘워크숍 프랑스 2014’ 개최
  • 김효설
  • 승인 2014.09.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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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관광청은 한국 여행업계 관련자들과 프랑스 현지 관계자들이 만나 교류할 수 있는  '워크숍 프랑스 2014'를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한다.
프랑스관광청은 한국 여행업계 관련자들과 프랑스 현지 관계자들이 만나 교류할 수 있는

프랑스관광청은 ‘워크숍 프랑스 2014'를 오는 9월 30일과 10월 2일에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워크숍은 매년 가을에 행사를 진행해 한국 여행업계 관련자들과 프랑스 현지 관계자들이 만나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오고 있다.

프랑스관광청은 최근 한국인 여행자들이 파리를 비롯한 프랑스 각 도시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면서 남프랑스 지역을 함께 여행하는 프랑스 일주 상품이 주목받고 있어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는 9월 30일 오후 2시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서울 워크숍에는 레지던스 호텔 시타딘,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 리도 드 파리, 프렝땅 백화점, 디종 관광 안내사무소, 샤모니 몽블랑 관광 안내사무소, 론 알프스 지역 관광청, 마르세유 관광 안내사무소, 툴루즈 관광 안내사무, 툴루즈 블라냑 공항, 까르까손 관광 안내사무소, 레일유럽 포에이 한국사무소, RATP 한국사무소, 를래 & 샤또 등 총 14개 업체가 참가한다.

이 업체들은 매년 한국을 방문하며 꾸준히 관심이 있는 업체들뿐만 아니라 지난 4월 서울에서 열린 남프랑스 워크숍 참여 후, 올 들어 두 번째로 한국을 찾는 마르세유 관광사무소처럼 최근 한국 관광객들의 눈에 띄는 증가로 한국을 찾는 업체도 있어 참가자들의 한국시장에 대한 전망과 기대가 매우 크다.

프랑스관광청은 ‘워크숍 프랑스 2014 부산’을 통해 부산의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 프랑스 상품 관련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 행사에 이어 올해도 부산의 주요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워크숍 프랑스 2014 부산’을 10월 2일 오전 9시 30분부터 부산 롯데 호텔에서 개최, 상호 상담을 통해 부산의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 프랑스 상품에 대해 보다 유용한 정보를 전달, 상품 관련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부산 워크숍에는 프랑스 지역을 대표하여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 리도 드 파리, 프렝땅 백화점, 론 알프스 지역 관광청, 툴루즈 관광 안내사무소, 툴루즈 블라냑 공항, 까르까손 관광 안내사무소, 레일유럽 포에이 한국사무소, RATP 한국사무소, 를래 & 샤또 등 총 10개 업체가 참가한다.

프랑스 관광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부산의 관광 업계 관계자들에게 프랑스 현지의 새로운 관광 상품 및 정보를 소개하고 여행사의 상품화를 돕기 위한 밀도 있는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프랑스관광청은 서울 외에도 부산을 중심으로 한 영남권부터 시작하여 지방 관광시장에도 지속해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자료제공:프랑스관광청(www.rendezvousenfra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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