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이지애, 김주희, 문지애의 프리스타일 홍콩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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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이지애, 김주희, 문지애의 프리스타일 홍콩여행
  • 김효설 기자
  • 승인 2016.02.02 1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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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여행하기 in 홍콩", 아나테이너 그녀들의 엉뚱 발랄 퍼레이드
프리 선언 후 아나테이너로 활약 중인 그녀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끌어낸 트렌디한 그녀들의 프리스타일 홍콩여행. 사진 제공/ 동갑내기 여행하기 홈페이지

[트래블바이크뉴스] 채널 A "동갑내기 여행하기 in 홍콩" 프리 선언 후 아나테이너로 활약 중인 그녀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끌어낸 트렌디한 그녀들의 프리스타일 홍콩여행.

프리선언을 한 아나테이너들이 “우리에게 휴가를 달라!”며, 홍콩으로 자유여행을 떠났다. 그녀들은 서현진, 이지애, 김주희, 문지애 등 KBS, MBC, SBS의 전직 아나운서들이다.

바른 생활의 표본으로 생각되던 그녀들의 엉뚱 발랄 퍼레이드가 홍콩의 관광명소와 유명 레스토랑, 쇼핑센터를 돌아다니면서 유감없이 펼쳐졌다.

피크 정상을 원형으로 감싼 형태의 도심 속 트래킹 코스, 피크 써클 워크는 센트럴과 주룽반도부터 라마 섬까지 홍콩의 뛰어난 전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사진 출처/동갑내기 여행하기 홈페이지

그녀들이 처음 찾아간 곳은 한국의 이태원 경리단 길과 비슷한 느낌의 다국적 레스토랑, 바, 라이브 클럽 등이 줄지어 있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던 너츠포드 테라스.

다음은 피크 정상을 원형으로 감싼 형태의 도심 속 트래킹 코스, 피크 써클 워크로 센트럴과 주룽반도부터 라마 섬까지 홍콩의 뛰어난 전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홍콩을 방문했다면, 꼭 한 번 타봐야 하는 명물, 빅토리아 피크 트램은 해발 약 400m의 급경사를 7분 만에 오르내리는 등산철도로 마치 청룡열차를 탄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켜 그녀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홍콩 천혜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리펄스 베이는 모래를 깔아 만든 인공 해변이 특징으로 일광욕하기 좋은 해변이다. 사진 출처/동갑내기 여행하기 홈페이지

노을 지는 바닷가의 풍경이 멋스러워 홍콩 천혜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장소로 아나테이너 4인방의 감성을 자극하며 멋진 여행 화보를 담았던 리펄스 베이는 모래를 깔아 만든 인공 해변이 특징으로 일광욕하기 좋은 해변이다.

스카이100은 홍콩에서 가장 높은 118층의 건물에 있는 로맨틱한 전망대로 60초 만에 약 393m를 올라가는 더블데크 엘리베이터로 가장 빠르게 도착. 재밌는 3D 합성 사진도 찍고 풍미 좋은 와인도 마시며 홍콩의 야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100층 전망대다.

 홍콩 패션 피플들이 가장 사랑하는 패션의 메카라고 불릴 만큼 쇼핑에 최적화된 코즈웨이 베이는 거리마다 쇼핑 콘셉트가 달라서 원하는 쇼핑몰이나 쇼핑 콘셉트를 잡고, 계획 쇼핑을 하는 것이 좋다고 전한다.

코즈웨이 베이는 거리마다 쇼핑 콘셉트가 달라서 원하는 쇼핑몰이나 쇼핑 콘셉트를 잡고 계획 쇼핑을 하는 것이 좋다. 사진 출처/동갑내기 여행하기

스탠리에 가면 꼭 가봐야 한다는 스탠리의 마스코트 재래시장, 스탠리 마켓은 다양한 볼거리와 저렴한 가격으로 아나테이너들을 쇼핑 삼매경에 빠뜨린 마성의 장소다.

이밖에 쟁반 가득 쌓여 나온 해산물 플래터가 인상적이었던 곳, 코스트 씨푸드 앤 그릴은 남부 이탈리아, 프렌치, 스페인풍이 가미된 지중해 음식점으로 지중해식으로 요리한 신선한 해산물을 맛보고 싶다면 꼭 방문해 본다.

코스트 씨푸드 앤 그릴은 남부 이탈리아, 프렌치, 스페인풍이 가미된 지중해 음식점으로 지중해식으로 요리한 신선한 해산물을 맛보고 싶다면 꼭 방문해 본다. 사진 출처/동갑내기 여행하기 홈페이지

언더브릿지 스파이시 크랩은 아름다운 항구 도시 홍콩에서 아나테이너가 선택한 해산물 요릿집. 진정한 홍콩식 크랩 요리를 만나보고 싶다면 이곳으로 홍콩식 매운 크랩 요리의 대표 레스토랑

피클드 펠리칸 스탠리에서 떠오르고 있는 메인 스트리트에서 찾은 영국식 맛 집으로 맛있는 식사와 더위를 잊게 해주는 시원한 칵테일을 노천 테이블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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