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복면가왕, 루돌프 정체에 판정단도 의견 분분
김구라 "루돌프, 트로트 가수 조정민 같다" 언급 적중
[트래블바이크뉴스] '복면가왕' 루돌프의 정체는 조정민이었다.
지난 13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8등신 루돌프'가 출연, 1라운드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루돌프는 "1라운드 통과가 목표였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판정단은 정체를 알기 위해 많은 노력을 펼쳤다.
복면가왕 판정단들은 루돌프에 대해 트로트가수 조정민, 룰라 김지현, 걸그룹 멤버 등을 언급하기도 했다.
2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루돌프는 아쉽게 19대 가왕을 차지하지 못하고 탈락, 정체를 드러낼 수밖에 없었다. 루돌프의 정체는 김구라가 예상한대로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었고, 조정민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돈을 벌기 위해 트로트를 했다"며 무대에 오른 이유를 언급했다.
(복면가왕 루돌프의 정체가 조정민으로 밝혀졌다. 사진/MBC 복면가왕, 조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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