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람, 원소속팀 SK의 82억원 거절? '결국 FA시장에서 나왔다'
상태바
정우람, 원소속팀 SK의 82억원 거절? '결국 FA시장에서 나왔다'
  • 뉴스속보팀
  • 승인 2015.11.29 23: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우람과 SK 와이번스가 계약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사진/연합뉴스 TV

'FA' 정우람, SK 와이번스와 결별 수순...FA시장에 나왔다
SK 와이번스, 정우람에 82억원 초대형 계약 오퍼

[트래블바이크뉴스] 정우람(30)이 결국 FA시장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한다.

지난 28일까지 진행된 FA선수와 원소속팀 간의 협상에서 정우람과 SK 구단 측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협상이 결렬됐다.

SK 와이번스 측은 정우람에게 불펜 투수인 정우람에게 약 82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우람과의 계약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SK와 정우람은 결별 수순을 밟게 됐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정우람에 대해 SK 와이번스 측이 알려진대로 82억원의 계약을 제시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있어 섣부른 판단은 현재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정우람 이외에도 삼성 라이온즈의 주전 3루수였던 박석민이 FA시장에 나와 치열한 각축적이 예상된다.

(정우람과 SK 와이번스가 계약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사진/연합뉴스 TV)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