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상고 안한다. 판결에 승복"...결국 한국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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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상고 안한다. 판결에 승복"...결국 한국 떠난다
  • 뉴스속보팀
  • 승인 2015.11.2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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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이미가 상고를 포기하고 출국명령에 따르겠다고 언급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에이미

[트래블바이크뉴스] 방송인 에이미가 법원의 판결을 받아들이고 한국을 떠날 예정이다.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출국명령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패소한 에이미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에이미는 패소 소식을 전해듣자 "희망을 놓지 않았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하면서도 "이번 결과에 승복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에이미는 "출국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내가 원망스럽다"고 밝히면서 "미국 시민권도 버리고 싶지만, 한국도 안 받아주는데 어느 나라 사람으로 살아야 되는가"라고 자책했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법정에 섰고, 2013년에는 졸피뎀 투약 혐의로 또 다시 법정에 섰다.

(방송인 에이미가 상고를 포기하고 출국명령에 따르겠다고 언급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에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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