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행작가 협회가 선정한 ‘페루 투쿠메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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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작가 협회가 선정한 ‘페루 투쿠메 박물관’
  • 장은진 기자
  • 승인 2015.11.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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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여 명의 여행 전문가가 뽑은 ‘세계 베스트 관광 프로젝트’로 선정
지난해 9월 개장된 투쿠메 박물관. 사진 출처/ 페루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 영국여행작가협회(British Guild of Travel Writer)는 지난 3일 페루 투쿠메 박물관 ‘을 ‘베스트 관광지 프로젝트’에 선정했다.

영국여행작가협회는 270여 명의 여행 작가, 에디터, 기자, 사진 작가, 영상 작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광 자원으로 잠재력과 지역 공동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관광지를 매년 선정해왔다.

올해 시상은 세계 관광 산업에서 주요 행사 중 하나인 2015 런던 세계 여행 박람회(World Travel Market)에서 이뤄졌다.

페루 투쿠메 유적지는 북부 람바예케(Lambayeque) 지역에 위치하며 26개의 피라미드가 넓게 흩어져 있다. 피라미드 유적은 노르웨이 탐험가 ‘토르 헤이어달’에 의해 1988년 발굴됐다. 그러나 발굴되기 이전까지 이 지역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어 전 세계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 9월 개장한 투쿠메 박물관은 약 2만3천 제곱미터 규모로 3개의 전시실, 다목적 홀, 박물관, 박물관 조사원들이 운영하는 파빌리온, 고고학 관련 저장 창고, 연구실, 출판물 저장소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마지막 잉카 황제의 부장품, 제물 등 투쿠메 피라미드에서 발견된 유물을 최초로 공개했다.

페루관광청장 마갈리 실바(Magali Silva)는 “페루관광청은 페루 북부 도시 트루히요(Trujillo)에서부터 시작된 모체(Moche)문화의 흔적을 찾는 프로젝트를 활성화해왔다”며, “투쿠메 박물관 프로젝트로 8만5천 명 이상의 국내외 방문객들이 이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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