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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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5.10.1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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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산초울 마을 찾아 고구마 캐기, 벼 베기 등 농촌 체험 활동 전개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7일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 2리에 있는 산초울 마을을 찾아 ‘1사 1촌’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사진 제공/ 아시아나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7일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 2리에 있는 산초울 마을을 찾아 「1사 1촌」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아시아나는 지난 2006년부터 산초울 마을과 자매결연을 하고, 매년 봄과 가을, 임직원 또는 그 가족들이 마을을 방문해 농촌 체험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이 날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동반가족 129명이 마을을 찾아 고구마 캐기, 벼 베기, 고추 수확 등 농촌 체험활동을 시행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수천 사장은 “산초울 마을을 찾을 때마다, 마을 주민분들께서 임직원들과 가족들을 항상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1사 1촌’ 활동과 같은 꾸준한 교류활동을 통해 농촌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아시아나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는 ‘1사 1촌’ 농촌 체험 봉사활동과는 별개로 아시아나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산초울 마을 특산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매결연 마을의 특산품 홍보 및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 제공/ 아시아나항공

또한, 홍천군청이 선발한 우수학생 1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한편, 아시아나항공 의료서비스팀 직원들도 동행하여 마을 주민들을 위한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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