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바이크뉴스] 아시아나항공은 6일, 방콕 싸라위타야(Sarawittaya)학교에서 싸라위따야학교와 라영위타야콤(Rayongwittayakom)학교에 한국어 도서 5,000여 권과 한국어 교육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했다.
이 날 전달한 도서는 중등학교인 싸라위타야라 학교와 라영위타야콤 학교, 두 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며, 이날 전달식에는 라차왓 싸왕락(Ratchawat Sawangrak) 싸라위따야학교장, 서울시 교육청, 현지 대사관 관계자가 함께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두 학교에 각각 한국어 도서 및 교과서 총 4,600여 권과 서가, 한국어 교육용 컴퓨터 2대 등을 전달했고, 태국 내 위치한 한국교육원에도 초, 중등교과서 800권을 지원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한국어 도서 지원으로 태국 학생들의 한국어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단순한 도서지원의 의미를 넘어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한류 문화를 전파하는 데에도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싸라위따야 학교의 파니타 쑤아얀(Phanita Suayan, 여, 18세) 학생은 “이번 아시아나항공의 지원 덕분에 맘껏 한국어책을 읽고 공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어를 열심히 익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 기업에서 일하는 것이 꿈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한국어 도서지원 수혜 학교로 선정된 두 곳은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교육부 산하 한국교육원의 추천으로 선정되었으며, 한국어를 비롯해 중국어, 프랑스어, 일본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여 정식 과목으로 교육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