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관광협회, 서울시·관광재단과 간담회… 서울관광 재도약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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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관광협회, 서울시·관광재단과 간담회… 서울관광 재도약 방안 논의
  • 김효설 기자
  • 승인 2025.07.2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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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민간 협력 통한 서울관광 경쟁력 제고 방안 집중 논의
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서울시,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서울관광산업의 본격적인 회복과 재도약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서울특별시관광협회
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서울시,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서울관광산업의 본격적인 회복과 재도약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서울특별시관광협회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서울특별시관광협회가 서울시,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서울관광산업의 본격적인 회복과 재도약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관광 전문인력 복귀부터 K-콘텐츠 활용, 디지털 역량 강화까지 다양한 현안과 해법을 논의했다.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 조태숙)는 최근 서울시 관광체육국 구종원 국장과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사장을 초청해 ‘서울관광산업 활성화 및 재도약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이후 회복 단계에 들어선 서울 관광산업의 하반기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협회 업종별 위원장을 비롯해 관광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다양한 정책 제안을 내놨다.

이날 논의된 주요 사안은 ▲관광 전문 인력 복귀 및 근무환경 개선 ▲서울만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대형 이벤트 확대 ▲중소 여행사의 항공 수수료 부담 완화 ▲관광자격·교육 연계 시스템 강화 ▲AI 등 디지털 전환 대응 교육 도입 등이었다.

참석자들은 관광 전문 인력의 복귀를 위한 근로 여건 개선과 안정적 고용환경 조성의 중요성에 공감했으며, K-콘텐츠 기반의 테마 관광상품 개발, 외국인 대상 교통 혜택 상품 확대 필요성도 제기됐다. 특히, 중소 여행사들은 항공사 정책 변화로 인한 마케팅 어려움을 호소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PCO와 관광스타트업 분야에서는 자격제도 실효성 강화 및 AI·챗GPT 등 최신 기술 대응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구종원 국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으며, 길기연 사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태숙 회장도 “올해를 서울관광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협회가 공공과 민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향후에도 관광업계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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