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울산시, 체류형 관광상품, ‘울산형 관광상품’ 개발 박차...” 울산 관광 정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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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울산시, 체류형 관광상품, ‘울산형 관광상품’ 개발 박차...” 울산 관광 정책설명회 개최
  • 김효설 기자
  • 승인 2025.02.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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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 관광 정책 설명과 단체 관광객 유치 우대 사항 등 소개
울산시가 지역 관광 자원과 정책을 홍보하고 상품 개발을 위해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지역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2025년 울산 관광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김효설 기
울산시가 지역 관광 자원과 정책을 홍보하고 상품 개발을 위해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지역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2025년 울산 관광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울산시는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지역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2025년 울산 관광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국내외 여행사와 관광 관련 협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가한 정책 설명회에서 무장애 관광 정책 설명과 단체 관광객 유치 우대 사항 등이 소개됐다.

울산시가 지역 관광 자원과 정책을 홍보하고 상품 개발을 위해 지난 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지역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2025년 울산 관광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여행사, 한국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 등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관광마케팅 분야 유공자 시상식이 있었다. 사진/김효설 기자
여행사, 한국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 등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관광마케팅 분야 유공자 시상식이 있었다. 사진/김효설 기자

여행사, 한국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 등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관광마케팅 분야 유공자 시상 및 2025년도 울산 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식 무장애 관광 정책 설명 단체관광객 유치 우대사항 소개 특수 목적관광 지원 정책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2025년 울산 관광 정책설명회’에서 열린 2025년도 울산 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식. 사진/김효설 기자
‘2025년 울산 관광 정책설명회’에서 열린 2025년도 울산 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식. 사진/김효설 기자

이날 관광정책 설명회에서 전경술 울산시 문화관광 체육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울산은 산업도시라는 이미지에 가려져 얼마나 아름다운 도시인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2017년 울산방문의 해’ 이후 국내는 물론이고, 대만 등 외국인 관광객들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며 “울산시는 이번 관광 정책설명회를 통해 관광업계와 관계를 확장해 지역 맞춤 관광상품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울산에는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가 개최되는 태화강 국가 정원, 그리고 3년 연속으로 한국관광 10선에 선정된 대왕암 공원과 영남 알프스, 그리고 울산의 상징인 고래를 주제로 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등이 있다. 또한, 육지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과 주전, 몽돌 해변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물론 고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코앞에 두고 있는 반구천 암각화 등 풍성한 문화유산으로 매우 중요한 관광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전경술 울산시 문화관광 체육국장은 "울산에서 하루 더 머무는 체류형 상품이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며, 관광도시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울산특화 관광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사진/김효설 기자
전경술 울산시 문화관광 체육국장은 "울산에서 하루 더 머무는 체류형 상품이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며, 관광도시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울산특화 관광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사진/김효설 기자

전 국장은 “오늘처럼 함께 소통하는 자리가 매년 마련되고 있으며, 울산에서 하루 더 머무는 체류형 상품들도 지속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며, 관광도시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울산특화 관광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 울산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관광 정책설명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울산시 관광 발전을 위해 관광객 유치에 공로를 세운 관광마케팅 유공자 시상과 울산 전담 여행사 10곳에 대한 지정서 수여식이 있었다.

축사를 하고 있는  백승필 한국여행업협회 상근부회장. 사진/김효설 기자
축사를 하고 있는 백승필 한국여행업협회 상근부회장. 사진/김효설 기자

이어서 백승필 한국여행업협회 상근부회장과 박인숙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지고 본격적인 울산 관광 정책설명회가 시작됐다. 설명회는 2025년도 울산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한 관광 정책들과 지역 축제 관광 사업 지원 그리고 올해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와 특수목적 관광 유치 지원 사업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손경옥 울산광역시 관광정책팀장이 나와 무장애 관광도시 울산 정책, 김성연 울산광역시 중구문화원 사무국장은 울산 태화강 마두희 축제 등 지역 축제와 관광 앱, 박경수 울산문화관광재단 스마트관광 팀장은 스마트관광 앱 ‘왔어울산’을 소개했다.

손경옥 울산시 관광정책팀장은 “울산시는 무장애 관광을 위해 ▴관광교통 개선 ▴대표 관광지 조성 ▴관광인프라 개선 ▴관광정보 안내 ▴관광 서비스 강화 등 5가지 사업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꿈의 도시 울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김효설 기
손경옥 울산시 관광정책팀장은 “울산시는 무장애 관광을 위해 ▲관광교통 개선 ▲대표 관광지 조성 ▲관광인프라 개선 ▲관광정보 안내 ▲관광 서비스 강화 등 5가지 사업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꿈의 도시 울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김효설 기자

손경옥 울산시 관광정책팀장은 “울산의 무장애 관광도시를 위한 정책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우리나라의 관광 취약 계층은 전체적으로 28%, 울산에는 24%가 무장애 관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울산시는 무장애 관광을 위해 관광교통 개선 대표 관광지 조성 관광인프라 개선 관광정보 안내관광 서비스 강화 등 5가지 사업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꿈의 도시 울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성연 울산광역시 중구문화원 사무국장은 “330여 년 역사와 전통인 울산 큰줄 당기기에서 유래된 태화강마두희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으며, 지난해에만 30만 명 이상이 참여한 울산의 전통 축제”라고 설명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김성연 울산광역시 중구문화원 사무국장은 “330여 년 역사와 전통인 울산 큰줄 당기기에서 유래된 태화강마두희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으며, 지난해에만 30만 명 이상이 참여한 울산의 전통 축제”라고 설명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김성연 울산광역시 중구문화원 사무국장은 “330여 년 역사와 전통인 울산 큰줄 당기기(마두희)에서 유래된 태화강마두희축제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중구 성남동 및 태화강 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태화강마두희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으며, 지난해에만 30만 명 이상이 참여한 울산의 전통 축제”라고 설명했다.

박경수 울산문화관광재단 팀장은 "'왔어 울산' 3.0 버전은 AI를 기반으로 한 지능형 검색엔진을 도입, AI 여행 일정 서비스, 해 오름 관광도시 콘텐츠 연계, 참여형 커뮤니티 서비스인 울산 톡 등이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김효설 기
박경수 울산문화관광재단 팀장은 "'왔어 울산' 3.0 버전은 AI를 기반으로 한 지능형 검색엔진을 도입, AI 여행 일정 서비스, 해 오름 관광도시 콘텐츠 연계, 참여형 커뮤니티 서비스인 울산 톡 등이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김효설 기

울산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편리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마트관광 앱인 ‘왔어 울산’은 지난 23년 1.0 버전을 오픈했으며, 오는 3월에는 3.0 버전 오픈을 앞두고 있다. 박경수 울산문화관광재단 팀장은 “‘왔어 울산’ 3.0 버전은 AI를 기반으로 한 지능형 검색엔진을 도입, AI 여행 일정 서비스, 해 오름 관광도시(울산·경주·포항) 콘텐츠 연계, 참여형 커뮤니티 서비스인 울산 톡 등이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지역 관광 업체인 동방허니, 원더플라스틱, 기차 여행 전문 여행사 행복을 주는 사람들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버려지는 플라스틱병 뚜껑을 이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원더플라스틱은 업사이클 고래키링, 튜브짜개, 비즈팔찌, PAL 관절 공룡 등의 제품을 통해 환경과 사회적 봉사활동을 하는 업체라고 소개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버려지는 플라스틱병 뚜껑을 이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원더플라스틱은 업사이클 고래키링, 튜브짜개, 비즈팔찌, PAL 관절 공룡 등의 제품을 통해 환경과 사회적 봉사활동을 하는 업체라고 소개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해발 1000m 고지 영남 알프스 자락의 자연에서 생산되는 ‘꿀가득’ 브랜드를 판매하는 동방허니주식회사는 여행객을 위한 밀랍 초 체험학습을 비롯해 양봉 기술 컨설팅, 양봉 기술 교육, 벌 분양 상담 판매, 도시 양봉 등의 사업분야를 소개했다. 또한, 버려지는 플라스틱병 뚜껑을 이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원더플라스틱은 업사이클 고래키링, 튜브짜개, 비즈팔찌, PAL 관절 공룡 등의 제품을 통해 환경과 사회적 봉사활동을 하는 업체라고 소개했다.

국악 와인 열차와 팔도장터 관광열차를 통해 연간 3만 명을 모객하는 ‘행복을 주는 사람들’의 원종혁 대표는 “주 고객은 50~60대 여성들이며, 시즌별로 열차를 운행, 울산에만 약 2,400명을 유치했다"라고 밝혔다. 사진/김효설 기자
국악 와인 열차와 팔도장터 관광열차를 통해 연간 3만 명을 모객하는 ‘행복을 주는 사람들’의 원종혁 대표는 “주 고객은 50~60대 여성들이며, 시즌별로 열차를 운행, 울산에만 약 2,400명을 유치했다"라고 밝혔다. 사진/김효설 기자

이밖에 국악 와인 열차와 팔도장터 관광열차를 통해 연간 3만 명을 모객하는 ‘행복을 주는 사람들’의 원종혁 대표는 “주 고객은 50~60대 여성들이며, 시즌별로 열차를 운행, 울산에만 약 2,400명을 유치했다"라며 “울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올해에는 더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정 울산시 관광마케팅 팀장이 나와서 업계의 최대 관심사가 되는 올해 국내외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과 특수 목적관광 유치 지원 사항에 대한 정책을 발표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김혜정 울산시 관광마케팅 팀장이 나와서 업계의 최대 관심사가 되는 올해 국내외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과 특수 목적관광 유치 지원 사항에 대한 정책을 발표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마지막으로 김혜정 울산시 관광마케팅 팀장이 나와서 업계의 최대 관심사가 되는 올해 국내외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과 특수 목적관광 유치 지원 사항에 대한 정책을 발표했다.

김혜정 울산시 관광마케팅 팀장은 “태화강역과 대왕암공원, 슬도 트레킹, 태화강 국가정원, 장생포 고래특구, 울산대교 전망대, 주전·강동 몽돌해변, 간절곶, 반구대 암각화, 옹기박물관 등 풍성한 관광콘텐츠를 활용하여 다양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울산시 인센티브 및 특수목적관광 설명회’에서 “지난해 인센티브 전체 예산을 6억원으로 시작했으나, 너무 빨리 소진되어 추경으로 1억 원을 추가해 7억 원의 사업비를 소진했다”며 “올해에도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7억 원의 인센티브 예산을 확정했다”라고 발표했다.

김혜정 팀장은 ‘울산시 인센티브 및 특수목적관광 설명회’에서 “올해에도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7억 원의 인센티브 예산을 확정했다”라고 발표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김혜정 팀장은 ‘울산시 인센티브 및 특수목적관광 설명회’에서 “올해에도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7억 원의 인센티브 예산을 확정했다”라고 발표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숙박비 기준으로 내국인은 8명 이상, 외국인은 5명 이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내국인은 최대 2만 원(3박 기준), 외국인은 최대 3만 원(3박 기준)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개별여행자 시장도 많이 커져서 1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는 숙박비로 1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항목을 구분해 놓았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에 개통된 ITX-마음(강릉-태화강)과 KTX-이음(청량리-태화강) 열차가 울산 태화강역을 정차하게 됨으로써 전체 금액의 50% 할인을 기준으로 최대 2만 원까지 지원하며, 숙박 또는 버스 인센티브 기준 충족 시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서울 청량리역~부산 부전역을 운행하는 KTX-이음과 강릉역~부전역을 잇는 ITX-마음이 태화강역을 정차함에 따라 울산시는 철도 관광 시대를 열기 위해 인센티브 제도를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산업관광 관광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한 인센티브 제도와 중국 전담여행사 등의 전세기 및 크루즈 인센티브 그리고 기업 인센티브 지원에 관해서 설명했다.

울산 관광 정책설명회 행사에 앞서 그랜드볼룸 로비에서는 울산시 총 18개 기관과 업체들이 참가한 트래블마트가 열려 참가자와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됐다. 사진/김효설 기자
울산 관광 정책설명회 행사에 앞서 그랜드볼룸 로비에서는 울산시 총 18개 기관과 업체들이 참가한 트래블마트가 열려 참가자와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됐다. 사진/김효설 기자

한편, 울산 관광 정책설명회 행사에 앞서 그랜드볼룸 로비에서는 울산광역시, 중구,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 울산문화관광재단, 울산관광협회 등 관공서와 롯데호텔, 라한호텔, 타니베이 호텔, 머큐어앰배서더, 신라스테이, 롯데시티호텔, 켄싱턴호텔 등 호텔업계 그리고 관광관련 업체인 동방허니, 요트탈래, 원더플라스틱 등 총 18개 기관과 업체들이 참가한 트래블마트가 열려 참가자와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경품권 추첨을 하고 있는 서울시관광협회 조태숙 회장. 사진/김효설 기
이날 행사에서 경품권 추첨을 하고 있는 서울시관광협회 조태숙 회장. 사진/김효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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