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세우스 유성 13~14일 절정.
[트래블바이크뉴스] 올해 페르세우스 유성은 풍년이다.
10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오는 13일 15시 30분부터 18시 사이에 시간당 100개 가량의 유성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나라에서는 13일 새벽과 저녁, 이어 14일 새벽에 쏟아지는 유성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페르세우스 유성은 매년 이맘때쯤이면 관찰할 수가 있다. 그러나 올해는 날씨만 맑다면 더 많은 유성을 볼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2015년 페르세우스 유성우'의 경우 달이 거의 안 보이지 않는 그믐에 즈음해 발생해 더 많은 유성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햇다.
한편,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우주 공간에 흩뿌려진 혜성 109p/스위프트-터틀(swift-tuttle)의 부스러기들이 지구 대기에 진입하면서 발생되며, 이번 유성우의 평균속도는 약 59km/s로 전망된다.
페르세우스 유성 관찰 소식에 누리꾼들은 "페르세우스 유성, 기대된다" "페르세우스 유성, 정말 보고 싶다" "페르세우스 유성, 별이 쏟아지네" "페르세우스 유성, 별에서 온 그대" "페르세우스 유성, 올해는 정말 유성우 풍년이길" "페르세우스 유성, 기대하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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