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 세트는 특급호텔서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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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세트는 특급호텔서 준비하세요!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8.26 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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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식재료 친환경 와인, 커피 세트부터 한우
르 메르디앙 서울은 유럽식 식재료와 와인을 취향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추석 선물 세트를 오는 9월 15일까지 판매한다. 사진/ 르 메르디앙 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호텔업계가 다양한 고객 취향을 반영한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최상급 유럽 식재료 & 친환경 와인 구성

26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르 메르디앙 서울은 유럽식 식재료와 와인을 취향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추석 선물 세트를 오는 9월 15일까지 판매한다.

호텔의 대표 소믈리에가 유럽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최상급 식재료 3종과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양조 방식으로 생산한 와인 16종을 직접 엄선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취향에 따라 식재료 세트 3종 ‘샤르망’, ‘앙상블’, ‘쁘띠’ 중 하나를 선택한 후, 함께 곁들일 와인 1병을 골라 추석 선물 세트를 만들 수 있다. 식재료 세트 3종은 트러플, 살라미, 올리브 등 와인과 곁들이기 좋은 유럽식 최상급 안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상품권이나 뷔페 레스토랑 셰프 팔레트 식사권, 라운지&바 래티튜드37 애프터눈 티 세트 상품권 등도 추가 가능하다. 고객의 니즈에 따라 구성을 달리한 주문도 가능하다.

와인은 프랑스, 이탈리아, 체코, 오스트리아 등 전 세계 각지에서 사랑받는 친환경 와인을 소믈리에가 엄선해 준비했다. 총 16종으로 레드 9종, 화이트 5종, 스파클링 2종이 있다.

커피 세트부터 한우까지 다양한 가격대 양질의 상품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김성한)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특급호텔이 엄선한 추석 선물 세트 70여 종을 오는 9월 11일까지 호텔 1층 델리카한스에서 판매한다. 사진/ 부산롯데호텔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김성한)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특급호텔이 엄선한 추석 선물 세트 70여 종을 오는 9월 11일까지 호텔 1층 델리카한스에서 판매한다.

호텔이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선보이는 선물 세트는 고객의 다양한 취향에 맞게 구성되어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커피 세트부터 한우 세트 등 다양한 구성으로 올해에도 많은 고객들이 한가위 선물로 구매하고 있다.

그 중 추석 선물 세트 중 명품 한우 정육 세트는 호텔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선물 중 하나다. 특급호텔의 이미지에 걸맞게, 한우 부위별로 최상품을 엄선하여 구성했다. 가격은 1세트에 74만 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포함)부터다.

특히,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에 따라 5만 원 이하의 상품 14종 종 또한 판매된다. 칠레 와인 세트(5만 원), 김태완 명란젓 선물세트 B(4만 5천 원), 다릿돌 미역 세트(3만 5천 원) 등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을 선보이고 있다.

전국 각지의 특산품 또한 눈에 띈다. 부산의 명품 다릿돌 미역, 제주 은갈치 세트, 영광 고추장 굴비 세트 등 다양한 특산품이 판매된다. 특히 다릿돌 미역은 최상품의 미역과 다시백 세트 또는 다시마 세트 등 다양한 구성을 선보여 작년부터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가격은 기본 1세트에 3만 5천 원이다.

상품 구매 금액이 10만 원 이상일 경우, 원하는 곳으로 무료 배송을 받는다. 품목 대부분이 전국으로 배송되며 와인 등 깨지기 쉬운 일부 품목은 부산 내 배송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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