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 이제는 패션이다. 다양한 색상을 연출하는 바퀴(휠)에서 부터 프레임의 색상까지 자신들이 선호하는 컬러의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달리는 라이더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자전거를 타는 복장도 개성을 연출하며 한껏 멋을 내는 모습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지금은 자전거 오프시즌이지만, 내년 봄 우리는 더 화려하고 세련된 자전거와 패션니스타들을 한강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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