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임시공휴일 검토…’확정돼도 민간기업은 자율에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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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임시공휴일 검토…’확정돼도 민간기업은 자율에 맡겨’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8.0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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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임시공휴일(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쳐)

광복절 임시공휴일 검토
[트래블바이크뉴스] 정부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절 전날인 14일을 ‘광복절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3일 정부는 “금주 국무회의를 통해 광복절 임시공휴일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했다.

올해 광복절은 광복 70주년이라는 점에서 뜻 깊은 해다. 이에 정부는 올해 광복절이 토요일인 점과 광복 70주년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해 14일을 광복절 임시공휴일로 검토하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현재로서는 광복절 임시공휴일 지정은 긍정적인 상황. 만약 국무회의를 통해 14일이 광복절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관공서는 공휴일로 지정되며 민간기업은 자율에 맡기게 된다.

한편, 광복절 임시공휴일 지정 움직임에 누리꾼들은 “광복절 임시공휴일, 나도 쉬고 싶다” “광복절 임시공휴일, 공무원만 쉬게 생겼다” “광복절 임시공휴일, 민간기업은 꿈도 못 꾸네” “광복절 임시공휴일¸ 먹고 살기 힘들어서” “광복절 임시공휴일¸ 정부가 잘한 일인 듯” “광복절 임시공휴일¸ 의미를 퇴색시키지 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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