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K리그 '이달의 감독·심판상'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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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K리그 '이달의 감독·심판상' 후원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4.08 1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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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달의 감독상’에 최용수 감독 수상
신라스테이가 국내 프로축구인 K리그 후원에 나섰다. 사진/ 신라스테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신라호텔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국내 프로축구인 K리그 후원에 나섰다.

신라스테이는 지난 3월 프로축구연맹과 '신라스테이 이달의 감독상, 심판상'을 제정하고 연간 4천만원에 상당하는 후원을 위한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

'신라스테이 이달의 감독상, 심판상'은 K리그가 열리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총 9회에 걸쳐 시상을 진행하는 것으로 수상자는 감독, 주심, 부심 총 3명이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호텔 무료 숙박권을 제공한다.

신라스테이가 후원하는 첫 ‘이달의 감독상’에는 서울 FC의 최용수 감독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4월 6일(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에 앞서 진행했다.

한편, 신라스테이는 지난 2015년과 2016년에도 프로축구연맹과 ‘신라스테이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을 통해 K-리그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이랜드, 강원 산불 피해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지원

이랜드재단과 이랜드 호텔레저BU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사업부는 4일 밤부터 확산된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 속초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사진/ 이랜드

이랜드재단과 이랜드 호텔레저BU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사업부는 4일 밤부터 확산된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 속초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긴급 구호물품은 이불 250채, 속옷 300벌, 슬리퍼 250개, 트레이닝복 세트 250벌 등 총 5천만원 상당의 이재민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이랜드재단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내에 이재민 피해를 최소화 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더 이상 피해 없이 조속히 복구가 이뤄지길 바라며 현장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 지원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2020 비전 발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제 15회 남아시아 호텔 투자 컨퍼런스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지속적인 확장 계획과 함께, 2020년 말까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000개 호텔 운영을 목표로 하는 2020 비전을 발표했다. 사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제 15회 남아시아 호텔 투자 컨퍼런스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지속적인 확장 계획과 함께, 2020년 말까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000개 호텔 운영을 목표로 하는 2020 비전을 발표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이번 비전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는 약 5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2019년 한 해에만 호주, 홍콩, 필리핀, 네팔, 인도에서 호텔 100개, 객실 2만개가 오픈 할 예정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현재 자사 보유 30개 브랜드 중 23개 브랜드의 호텔 710여 개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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