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뭐먹지?’ 호텔가 스페셜 메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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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뭐먹지?’ 호텔가 스페셜 메뉴 눈길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1.02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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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뷔페, 흑돼지 프로모션 등 다양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캐주얼 바 모모바의 새로워진 실속형 딸기 뷔페 ‘마이 스트로베리 팜’이 돌아왔다. 사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새해를 맞아 호텔업계가 다양한 스페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입맛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새로워진 딸기 뷔페 ‘마이 스트로베리 팜’

2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캐주얼 바 모모바 (MoMo Bar)의 새로워진 실속형 딸기 뷔페 ‘마이 스트로베리 팜 (My Strawberry Farm)’이 돌아왔다.

1월 5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진행되는 딸기 뷔페 ‘마이 스트로베리 팜’에서는 제철을 맞은 새콤달콤한 딸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딸기 디저트와 스낵 메뉴를 무제한 스파클링 와인 및 딸기 칵테일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메뉴로는 이색적인 솜사탕 스파클링 음료와 딸기 농장을 연상시키는 화분 모양의 딸기 오레오 크림 케이크가 우선 시그니처 디저트로 서브되며, 딸기 뷔페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딸기 파블로바 (머랭 위에 생크림과 과일을 올린 호주의 대표 디저트), 딸기 생크림 케이크, 딸기 크림 슈, 딸기 마카롱, 딸기 타르트 등 다채로운 딸기 디저트가 준비된다.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마르게리따 피자, 샌드위치 등 3가지 스낵 메뉴도 선보인다. 딸기 디저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스파클링 와인과 딸기 칵테일, 커피, 티도 무제한 제공된다.

‘이베리코 흑돼지’ 프로모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2019년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을 맞아 ‘이베리코 흑돼지 프로모션’를 2019년 1월 7일 ~ 2019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사진/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2019년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을 맞아 ‘이베리코 흑돼지 프로모션’를 2019년 1월 7일 ~ 2019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지하 2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한식 라운지, ‘수 라운지’ 주방장이 겨울을 건강하게 나기 위한 영양만점의 겨울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메뉴로는 트러플, 캐비아, 푸아그라와 함께 4대 진미 중 하나로 선정된 이베리코 흑돼지를 이용한 등갈비찜, 꽃 삼겹살 구이와 명이 나물 등 정성 가득 담긴 메뉴를 선보인다.

'2019년 1, 2월 뷔페 프로모션'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21층에 자리한 ‘르 스타일 레스토랑’에서는 탁 트인 남산 뷰 바라보며 입맛과 기운을 돋우는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사진/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21층에 자리한 ‘르 스타일 레스토랑’에서는 탁 트인 남산 뷰 바라보며 입맛과 기운을 돋우는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먼저, 오렌지 드레싱을 곁들인 구운 치킨 한라봉 샐러드와 보코치니 카프레제, 비트 샐러드 등으로 겨울철 잃어버린 입맛을 상큼하게 돋우어 보자.

바베큐 소스로 버무린 우엉과 닭다리살 튀김, 제철인 더덕을 브레이징 해서 만든 돈등심 튀김은 뷔페 이용 시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맥주와 더 없이 잘 어울리는 찰떡궁합의 메뉴.

또한 새해를 맞아 이비스 스타일 명동은 이비스 브랜드의 시그니처 메뉴, 토시살 스테이크를 조금 더 특별하게 내놓는다.

특제 소스에 마리네이드한 토시살과 기본 토시살 스테이크를 함께 내어 개인의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

4명의 아시아 지역 하얏트 테판 셰프가 모여 선보이는 미식의 향연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인터내셔널 철판 요리 레스토랑인 ‘테판’은 아시아 4개국의 4명의 철판 셰프의 시그니처 요리와 문화, 견문을 한자리에서 나눌 수 있는 “테판 셰프의 테이블” 프로모션을 1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사진/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인터내셔널 철판 요리 레스토랑인 ‘테판(Teppan)’은 아시아 4개국의 4명의 철판 셰프의 시그니처 요리와 문화, 견문을 한자리에서 나눌 수 있는 “테판 셰프의 테이블” 프로모션을 1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

본 프로모션은 점심 5코스 메뉴와 저녁 8코스로 준비되며, 매 코스마다 셰프가 직접 자신의 시그니처 요리를 구현하며 레스토랑 고객과 요리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총 23석의 바 테이블 좌석을 통해 통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도심 전망을 배경으로 신선한 재료와 퍼포먼스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미쉐린 스타 셰프와 함께 미식 프로그램 선봬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는 1월 4일부터 14일까지 영국의 미쉐린 스타 셰프인 제임스 매켄지가 직접 요리를 선보인다. 사진/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는 1월 4일부터 14일까지 영국의 미쉐린 스타 셰프인 제임스 매켄지 (James Mackenzie)가 직접 요리를 선보인다.

매켄지는 아웃리거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투숙객들을 위하여 해변에서 쿠킹 클래스를 열고 특별한 5코스 와인 페어링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메뉴 구성은 덕 쓰리 웨이스(Duck Three Ways), 요크셔 푸딩(Yorkshire Pudding), 요크셔 루바브(Yorkshire Rhubarb) 등 코노타 섬 주변에서 잡은 신선한 해산물로 조리한 셰프만의 시그니처 요리를 제공한다.

투숙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 셰프의 다양하고 특별한 미식 요리를 경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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