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이예지, 데뷔전서 TKO패에도 불구 “열정의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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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이예지, 데뷔전서 TKO패에도 불구 “열정의 환호”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7.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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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이예지 데뷔전 (사진=로드FC 홈페이지)

[트래블바이크뉴스] 로드 FC 데뷔전을 갖은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16)가 아쉽게 패배를 당했다.

이예지는 지난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리세움’에서 열린 ‘로드 FC 24’서 시나시 사토코(38)에게 경기 종료 7초를 남겨놓고 TKO패를 당했다.

‘로드FC’서 이예지의 데뷔전을 분명 강렬했다. 일본 여성격투기의 자랑이었던 시나시는 약 15년간 삼보, 유도 등을 주름 잡았던 대스타였다. 이런 시나시를 상대로 이예지가 로드FC 데뷔전서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전문가들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이예지의 승부욕은 남달랐다. 시나시의 매서운 공격에 기죽지 않고 자신만의 경기를 소화하며 ‘상대를 꺾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런 이예지의 열정에 팬들은 감동했고, ‘어떻게 경기를 하나 볼까’라는 호기심은 곧 ‘반드시 이겨라’라는 응원으로 바뀌었다.

이예지는 로드FC 데뷔전을 치른 소감에 대해 “더 세게 때리고 싶었고, 더 많은 킥을 차고 싶었는데 아쉬웠다”고 소감을 밝혀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한편, 로드FC 이예지 데뷔전을 지켜본 누리꾼들은 “로드FC 이예지 데뷔전, 흥미진진하다” “로드FC 이예지 데뷔전, 여고생 파이터의 저 열정 대단하다” “로드FC 이예지 데뷔전, 돈이 아닌 이기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로드FC 이예지 데뷔전, 너무나 강렬했던 파이터” “로드FC 이예지 데뷔전, 앞으로 건승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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