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짬뽕, 최현석 “스님이 오셔야 짬뽕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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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짬뽕, 최현석 “스님이 오셔야 짬뽕 먹을 수 있었다”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7.2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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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짬뽕. 사진 = tvN 수요미식회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 수요미식회 짬뽕편이 이슈가 되었다.

지난 22일 전파를 탄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짬뽕에 대한 주제로 최근 셰프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이연복과 최현석 셰프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강용석, 신동엽 등과 멋진 미식이야기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의 짬뽕에 대한 어릴 적 추억이 시청자들의 웃음과 애절함을 주었다. 최현석 셰프는 “어린 시절 짬뽕이 귀한 음식이라 쉽게 접하지 못했다. 그래서 스님이 찾아오셔야 어머님께서 짬뽕을 시켜주셔서 같이 먹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현석은 “스님이 짬뽕을 드시는 것을 보고 처음에는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해삼물은 살생이 아니라 생각했다. 그 스님은 탕수육은 안 드셨다”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연복 셰프는 “옛날에는 짬뽕에 고기가 들어가 있었지만 살이 많이 찌는 관계로 칼로리를 적게 하기 위해 고기는 빠졌다”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요미식회 짬뽕, 최현석 스님 웃겨” “수요미식회 짬뽕, 먹고싶다” “수요미식회 짬뽕, 귀한 음식 이였지” “수요미식회 짬뽕, 오늘 저녁 짬뽕” “수요미식회 짬뽕, 고기 있는 짬뽕” “수요미식 짬뽕, 배고파” “수요미식 짬뽕, 최현석이 만들어 줬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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