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영만', 1위 공지에 벅차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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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영만', 1위 공지에 벅차 ‘울컥’
  • 뉴스속보팀
  • 승인 2015.07.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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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영만. 사진 출처/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트래블바이크뉴스] 과거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마이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화제다.

12일 인터넷으로 생방송된 ‘마이리틀 텔레비전’에서는 KBS ‘TV유치원 하나둘셋’의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현재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이 합류했다.

이날 김영만이 등장하자 유년시절 그의 방송을 접했던 2030세대는 김영만의 마리텔 출연을 격하게 환영했다.

김영만은 “긴장해서 손을 떨더라도 이해해 달라”며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다, 이내 녹슬지 않은 종이접기 실력을 뽐내며 방송을 이끌었다.

특히, 김영만은 중간점검에서 백종원을 제외한 경쟁자들 중 시청률 1위라는 공지를 듣고 “순위에 연연하지 말자고 생각했는데 막상 그렇게 안 된다”며 실제로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마리텔 김영만 소식에 네티즌은 “마리텔 김영만, 추억의 종이접기 아저씨가 돌아왔다 ㅠㅠ” “마리텔 김영만, 요즘 애들은 이걸 알까” “마리텔 김영만,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었다” “마리텔 김영만 아저씨 너무 반갑습니다” “마리텔 김영만 아저씨 목소리에 울컥”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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