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유타’, 한·일 역사문제 질문에 어떤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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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유타’, 한·일 역사문제 질문에 어떤 발언?
  • 뉴스속보팀
  • 승인 2015.07.0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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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유타 한일 역사문제 발언. 사진 출처/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 비정상회담 유타가 일본의 역사문제를 언급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JTBC ‘비정상회담’은 6명의 멤버가 교체되면서 새롭게 탈바꿈했다.

‘비정상회담’에 새롭게 합류한 ‘나카모토 유타’는 올해 21살로 전 멤버 ‘데타라 타쿠야’의 뒤를 이은 일본 대표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중국 대표 장위안은 새 멤버 청문회에서 유타에게 일본의 역사문제를 언급했다. 이에 유타는 “일본 사람 전체의 의견을 말할 수 없지만, 내 생각은 역사적인 부분은 인정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몇몇 일본 정치인들이 사과했다고 들었지만, 사과는 사과 받는 사람이 납득할 때까지 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며 “그래서 독일이 훌륭한 나라라고 생각 한다”고 덧붙였다.

유타의 답을 들은 장위안은 “유타의 말이 진심이라면 우리는 아마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나카모토 유타(20·일본)를 포함해 카를로스 고리토(30·브라질), 니콜라이 욘센(28·노르웨이),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26·그리스),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31·폴란드), 새미(26·이집트) 등 새로운 멤버 6명과 함께 ‘살기 좋은 나라’에 대해 토론했다.

비정상회담 유타의 역사문제 발언에 네티즌은 “비정상회담 유타, 역사문제에 대해 잘 알고 있네” “비정상회담 유타, 까다로운 질문에 답변 잘했다” “비정상회담 유타, 말 잘한다” “비정상회담 유타, 온 국민이 보고 있다” “비정상회담 유타, 한국에서 가수생활 하려면 뭐” “비정상회담 유타, 소신있는 답에 감동”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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