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식품, 반품된 불량식품 복지시설 기부…‘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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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식품, 반품된 불량식품 복지시설 기부…‘분노’
  • 뉴스속보팀
  • 승인 2015.07.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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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식품. 사진 출처/ MBC 뉴스 화면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 송학식품의 대장균떡볶이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반품된 불량식품을 불우이웃에게 기부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6일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3년 연속 떡과 떡볶이 부문의 시장점유율 1위, 연간 매출 규모 500억원을 자랑하는 한 식품업체가 반품당한 불량제품을 불우이웃에 기부했다.

추후 이 업체는 송학식품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7일 송학식품이 대장균 검출 떡 180억 원어치를 시중에 불법유통 시켜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등으로 관계자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송학식품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송학식품, 아 정말 충격” “송학식품, 불량식품 장난 언제까지” “송학식품, 식품회사 자격 없어” “송학식품, 아이들이 즐겨먹는 떡볶이에 실망이다” “송학식품, 불우이웃은 무슨 죄야” “송학식품, 불우이웃 식중독 걸리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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