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천우희 "류승룡에 서운…" 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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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천우희 "류승룡에 서운…" 도대체 왜?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7.0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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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류성룡. 사진 출처/ MBC 섹션TV연예통신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 배우 천우희가 선배 류승룡에게 서운함을 표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천우희, 류승룡, 이성민, 이준 등이 출연한 호러영화 '손님' 개봉을 3일 남겨두며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류승룡은 "천우희는 그냥 봐도 사랑스러운 여배우"라고 칭찬을 했다. 하지만 천우희는 "작품이 끝나고 류승룡의 눈빛이 예전과 다른 눈빛이다"라고 말해 왠지 모를 서운함을 표출했다.

영화 '손님'은 1950년대를 배경으로 어느 날, 떠돌이 악사 우룡(류승룡)과 영남(구승현) 부자는 서울로 가던 길에 우연히 산골 마을에 들어서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 마을에는 문젯거리인 쥐떼를 우룡이 피리를 불며 쫓아내면서 밝혀지는 마을의 비밀을 헤쳐나가는 스토리다.

한편, 천우희와 류승룡은 영화 '손님'에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천우희, 류승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우희 류승룡, 천우희 많이 서운했었구나" "천우희 류승룡, 영화 촬영 땐 잘 돌봐줬었구나? 천우희 류승룡, 둘의 로맨스 연기 기대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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