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내일로’ 여행 기념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한정판매
상태바
코레일, ‘내일로’ 여행 기념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한정판매
  • 김효진
  • 승인 2015.06.09 1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레일은 오는 16일부터 내일로 티켓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내일로 여행 기념 교통카드를 선착순 판매한다. 사진 제공/ 코레일
코레일은 오는 16일부터 내일로 티켓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내일로 여행 기념 교통카드를 선착순 판매한다. 사진 제공/ 코레일

[트래블바이크뉴스] 김효진 기자  코레일은 오는 16일부터 철도 자유여행패스 ‘내일로’ 티켓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내일로 여행 기념 레일플러스(Rail+)’ 교통카드를 선착순 판매한다고 밝혔다.

‘내일로 여행 기념 레일플러스’는 다음카카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카카오프렌즈 인기캐릭터로 디자인된 교통카드로 2만 장 한정 제작됐다.

‘내일로’ 티켓 구매고객에 한해 1인 2장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레일플러스 교통카드와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내일로 티켓 : 매년 여름과 겨울 시즌에 만 25세 이하 내외국인이 7일 또는 5일간 열차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철도 자유여행패스. 사진 제공/ 코레일

‘레일플러스’는 국토교통부가 인증한 국가표준규격을 적용한 교통카드로 전국의 지하철, 버스, 열차, 고속도로, 택시 등 교통수단 이용은 물론, 역, 열차 내 상품 구매와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이용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내일로 여행 기념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는 ‘피크닉’과 ‘글램핑’ 두 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전국 20개 주요 역의 여행안내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내일로 기념 레일플러스 공식 판매처

서울, 용산, 청량리, 영등포, 수원, 천안아산, 대전, 제천, 동대구, 신경주, 부산, 울산, 마산, 익산, 광주, 목포, 순천, 여수엑스포, 영주, 동해역의 여행안내센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