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황하나 결혼 아니라고 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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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황하나 결혼 아니라고 한 이유는?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4.1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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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황하나 결혼설 관심집중
박유천 황하나 결혼설. 사진 / TV조선 별별톡쇼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박유천 황하나 결혼설 과연?

박유천-황하나 결혼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박유천 황하나의 깜짝 결혼 발표설에 대해 다뤘다.

MC 정선희는 "황하나 씨가 결혼이 아니라고 한 이유가 뭐냐"며 기자에게 질문했다.

홍종선 기자는 "이 부분도 부분적으로 오보라고 생각한다"며 "결혼을 부인하는 게 아니라 1년이라는 연애 기간과 쇼핑몰 운영 여부를 부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홍 기자는 "언뜻 보면 결혼을 부인한 것 같지만 결혼을 부인한 게 아니다"라며 "소속사에 확인했지만 이 여성은 결혼을 번복하고 싶은 게 아니고, 당황한 상태에서 쓴 문장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설명했다.

홍 기자는 "1년 전이라고 하면 2016년 4월로 박유천 논란이 일어나기 전"이라며 "여자친구를 두고 그런 일을 벌인 상황이 되기 때문에, 그건 아니라는 측면을 명확히 하고 싶었던 의지"라고 전했다.

박유천은 2004년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한 뒤 2009년 김재중 김준수와 함께 JYJ를 결성해 활동했다. 황하나 씨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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