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단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써클, 샴페인도 개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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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단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써클, 샴페인도 개성시대
  • 김지수
  • 승인 2015.05.14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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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써클은 6월 14일까지 푸루티 샴페인과 체리&베리 디저트 프로모션을 한다. 사진 제공/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써클은 6월 14일까지 푸루티 샴페인과 체리&베리 디저트 프로모션을 한다. 사진 제공/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 김지수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로비 앤 라운지 바 써클에서는 6월 14일까지 푸루티 샴페인과 체리&베리 디저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푸루티 샴페인의 특징은 DIY로 개성 있는 샴페인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점. 모엣 샹동 샴페인 1잔에, 취향에 따라 가미할 수 있는 리치, 크렌베리, 레몬주스 3종류와 망고, 라임, 크렘 드 카시스시럽 3종류, 그리고 그에 어울리는 과일 3종류(블루베리, 라임, 산딸기)가 제공된다. 먼저 주스와 시럽을 골라 샴페인 잔에 적당량을 첨가하고, 과일을 퐁당 떨어뜨리면 손쉽게 나만의 칵테일이 완성된다.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체리&베리 디저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제공/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푸루티 샴페인에 달콤한 디저트를 곁들일 수 있도록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체리&베리 디저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평일에는 여유로운 애프터눈 티 세트로, 주말에는 다양한 디저트 뷔페로 즐길 수 있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삼단 트레이에 디저트 7종류와 카나페 2종류, 그리고 음료 2잔이 포함되며, 음료는 커피, 홍차, 녹차, 허브 티 중 선택할 수 있다.

주말 디저트 뷔페는 미니 버거와 프렌치 토스트 스틱 등 간단한 브런치로 즐길 만한 까나페와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 베리 파블로바, 베리 티라미수, 체리 퍼프 타르트, 체리 트리플 등 총 16가지의 다양한 까나페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가격은 1인 기준 3만 5,000원(음료 불포함)

주말에는 우아하고 달콤한 도심 속 휴가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푸루티 위켄드 패키지도 선보인다.

이그제큐티브 디럭스룸 1박에 써클 푸루티 샴페인 2잔과 체리&베리 디저트 뷔페 2인이 포함된 ‘푸루티 위켄드 2인 세트 이용권’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 사우나 2인 무료 이용이 포함된다. 6월 14일까지 주말 동안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3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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