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디지털뉴스팀 대한항공은 5월 8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이병돈 시각장애인 경기대회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서울 세계 시각장애인 경기대회’ 공식 후원 협약식을 했다.
대한항공은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항공권을 지원할 예정이며, 대회 홈페이지와 인쇄물 로고 노출 및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받게 된다.
‘2015 서울 세계 시각장애인 경기대회’는 국제 시각장애인 스포츠연맹(IBSA)의 주최로 오는 5월 10일부터 17까지 8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등 11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65개국 6,000여 명의 선수 또는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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