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김재웅 객원기자 이경옥 전 안전행정부 차관이 자서전 '결국은 사람이더라' 출판기념회를 7일 서울 중구 장충동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에서 가졌다.
이 전 차관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한다. 퇴직 전이 봉사라면, 퇴직 이후는 보탬되고 받은 사람들에게 돌려주는 삶을 살겠다"며 "그동안 공직 생활을 통해 느낀 것과 만난 사람들에 대해 정리를 했다. 글을 정리하다 보니 나에게 누구 하나 귀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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