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조윤희 열애, 작년 10월 ‘심쿵’ ‘츤데레’ ‘바람’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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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조윤희 열애, 작년 10월 ‘심쿵’ ‘츤데레’ ‘바람’ 언급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3.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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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지난해 라디오 방송에서 이동건과의 촬영장 일화 소개
이동건 조윤희 열애 사진/KBS 쿨FM 라디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인스타그램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이동건 조윤희 열애 소식에 지난해 둘의 발언도 화제다.

이동건(37)과 조윤희(35) 측은 28일 모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동건 조윤희 열애는 지난 26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각각 남녀 주인공 이동진과 나연실 역으로 열연하다가 종영을 앞두고 시작됐다.

이동건은 이달 초 전 여자친구 티아라의 지연과 결별 소식을 전한 터라 이동건 조윤희 열애 시기에 대해 관심이 많다.

2년여 열애했던 지연과 이동건은 지난해 12월 바쁜 일정으로 소원해지면서 결별한 것으로 이달 초 드러났다. 이동건 조윤희 열애 시기와 겹치는 것은 아니다.

이동건 조윤희 열애 조짐은 지난해 10월에도 있었다.

지난해 10월 조윤희가 진행하는 KBS 쿨FM 라디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 이동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윤희는 "이동건이 현장에서 정말 많이 변했다. 예전엔 낯을 가리셨다. 그런데 요즘에는 저를 되게 '심쿵'하게 만들 때가 많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윤희는 "새벽 촬영 중 차에서 대기를 하다가 나왔다. 그 때 치마를 입고 있었다. 새벽에 너무 추웠다. 바람이 불어서 떨고 있었다. 그런데 이동건이 제 앞에 서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윤희는 "그래서 제가 '오빠 저 바람 막아주시는 거예요?'라고 물었더니 '그냥 서 있는 거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동건은 "진짜로 그냥 서 있었던 거다"라고 말했지만, 조윤희는 "아니다. 츤데레다“라며 이동건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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