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뉴스] 환경부, '국립공원 생태관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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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뉴스] 환경부, '국립공원 생태관광' 운영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4.0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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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이번달부터 국립공원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진 출처/ 오대산국립공원 홈페이지
환경부가 이번달부터 국립공원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진 출처/ 오대산국립공원 홈페이지

[트래블바이크뉴스] 디지털뉴스팀  ♦ 환경부, '국립공원 생태관광' 이번 달부터 운영

환경부는 국내 21개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으로 떠나는 여행인 '국립공원 생태관광'을 이번 달부터 운영 중이다.국립공원뿐 아니라 생태관광지역의 생태와 지역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연환경해설사의 해설도 마련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오대산국립공원과 평창 어름치 마을을 연계한 '오대산 문화 생태여행',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남해 두모마을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바다가 숨 쉬는 마을로 떠나는 여행' 등이 있다.

생태관광 참여를 원하는 가족이나 단체, 학교는 국립공원관리공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공단에 전화하면 된다.

♦ 청운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스마트관광기획가’ 양성과정 개설

청운대학교 관광경영학과와 테마여행신문이  ‘스마트관광기획가’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청운대 ‘스마트관광기획가’ 양성과정은 최승묵 교수와 테마여행신문 TTN 조명화 편집장이 공동으로 강의하며, 스마트관광의 개요 및 사례연구부터 실제 기획 및 생산, 운영 등에 이르기까지 총 11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 청운대학교 관광경영학과에 ‘스마트관광기획가’ 양성과정이 개설된다.

‘스마트관광기획가’는 기존의 관광대학에서 배출하는 관광통역안내사, 해외여행인솔자, 여행코디네이터, 컨벤션기획사 등이 갖춰야 할 이론 및 현장 경험뿐 아니라 멀티미디어 시대에 요구되는 콘텐츠 기획 및 창작능력을 갖춘 21세기형 여행전문가를 의미한다.

관광경영학과에서 학년과 관계없이 선발된 10명의 수강생은 그의 컨설팅을 통해 수료 즉시 자신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전자책으로 등단할 예정이다.

자율적으로 4개의 팀 혹은 개인으로 활동하며, 3강이 끝난 현재 대전 지하철, 광명 버스여행, 인천 매운 먹거리 등 기존에 대중매체를 통해 다뤄지지 않은 테마여행을 기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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