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Spring Music Concer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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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Spring Music Concert’ 개최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3.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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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이 오는 25일부터 닷새간 '스프링 뮤직 콘서트'를 인천공항 1층 밀레니엄홀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인천국제공항의 정기공연 '문화에 날개를 달다'을 하는 모습. 사진 출처 / 인천국제공항 동영상
인천국제공항이 오는 25일부터 닷새간

[트래블바이크뉴스] 디지털뉴스팀  인천국제공항의 세계 공항서비스평가(ASQ) 10연패와 개항 14주년을 기념하는 화려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오는 25일부터 닷새간 인천공항 1층 밀레니엄홀에서 ‘Spring Music Concert’가 매일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오케스트라,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며, 인천공항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오는 25일부터 닷새간 '문화와 하늘을 잇다'는 주제로 정기공연이 펼쳐진다.

► 인천공항 1층 밀레니엄홀에서 ‘Spring Music Concert’가 매일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첫날인 25일에는 즐거운 클래식을 통해 대중과 함께 소통하고자 하는 코리안팝스 오케스트라와 테너 이원형, 색소폰 한훈식, 기타 이지성 등 실력파 뮤지션의 협연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음악 OST, 팝클래식 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26일에는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에서 가창력을 인정받은 가수 소향의 무대와 대형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주역으로 극찬을 받은 뮤지컬 배우 윤형렬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27일은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색소포니스트 이정식, 아코디언 연주가 정태호 등 대한민국 최고의 재즈 뮤지션으로 이름난 3인이 펼치는 3인 3색 재즈 페스티벌로 특별한 감동을 전한다.

28일에는 천재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팝페라계의 신예로 떠오르는 팝클래식 싱어 진정훈이 함께하는 크로스오버 콘서트가 이어진다.

정기공연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을 통해 클래식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의 해설과 감미로운 연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의 선율이 어우러지는 클래식 무대가 펼쳐진다.

인천공항 봄 정기공연 ‘Spring Music Concert’를 더욱 가깝게 즐기고 싶은 관람객을 위해 일부 좌석은 지정좌석으로 운영되며, 인천공항 홈페이지(www.airport.kr)에서 누구나 선착순으로 관람 좌석을 신청할 수 있다. 좌석이 없어도 스탠딩으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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