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역사의 도시’ 로마 6월 신규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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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역사의 도시’ 로마 6월 신규취항
  • 사효진
  • 승인 2015.03.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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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이 '역사의 도시' 이탈리아 로마를 6월 30일부터 주 3회 취항한다. 사진 출처/ 이탈리아 관광청 공식 페이스북
아시아나 항공이

[트래블바이크뉴스] 사효진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이탈리아 수도인 ‘역사의 도시’ 로마를 취항하며 유럽노선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한다.

아시아나가 6월 30일(화)부터 주3회(화, 목, 토) 운항하는 인천-로마 노선은 오후 1시(한국시각)에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오후 6시45분(현지시각) 로마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에 도착하며, 로마에서는 오후 8시15분(현지시각)에 출발하여 다음날 오후 2시5분(한국시각)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 아시아나항공 인천-로마 운항 스케줄 (6/30~, 정부 인가 조건) 제공/ 아시아나 항공

아시아나의 이번 신규취항을 통해 국가적으로는 한국-이탈리아간의 인적/물적 교류 증진에 크게 기여하게 되며, 고객차원에서는 유럽을 방문할 때 이용 가능한 항공사 및 스케줄 선택의 폭이 넓어 지는 등 편의가 한층 증진된다.

또한 아시아나는 남부 유럽지역의 주요 거점을 확보함으로써 이를 활용한 다양한 여행상품 구성 및 여정 개발이 가능해져 유럽 노선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살아있는 박물관’이라고 할 만큼 로마는 특히 고대 로마의 중심이었던 「포로 로마노」와 함께 「콜로세움」과 「트레비 분수」, 「스페인 광장」 등 유명 관광 명소들이 밀집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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