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엔 연인과 이랜드크루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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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엔 연인과 이랜드크루즈를
  • 김효진
  • 승인 2015.03.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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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크루즈가 화이트데이 실속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 출처/ 이랜드크루즈 페이스북
이랜드크루즈가 화이트데이 실속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 출처/ 이랜드크루즈 페이스북

[트래블바이크뉴스] 김효진 기자
  화이트데이에 연인과 데이트만 한다면, 뭔가 좀 아쉽지 않을까? 낭만적인 화이트데이를 만들어줄 데이트코스로 이랜드 크루즈를 추천한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3월 14일과 15일 한강 유람선, 이랜드크루즈에서는 다양한 화이트데이 실속이벤트가 진행된다. 첫 번째는 “화이트데이 특집 패키지”로 온라인 예약자에 한해 이용 가능한 “커플 베리 패키지”와 “화이트 피자 패키지”가 제공된다.

“커플 베리 패키지”는 화이트데이 당일인 3월 14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사이에 여의도 선착장에서 유람선 승선권을 구매하는 커플에게 둘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딸기 과일 팩을 선물한다. 패키지 가격은 유람선 가격인 2만4천 원.

“화이트 피자 패키지”도 3월 14일 하루만 이용할 수 있는 화이트데이 이벤트 상품인데, 2인 패키지 가격으로 2인당 '시카고 피자’ 1판이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2만9천 900원.

두 번째는 <이랜드크루즈 커플링 이벤트>. 화이트데이에 바빠서 데이트할 수 없는 연인들에게 알맞은 이벤트로 3월 13일(금)과 15일(일) 오전 10시 오후 5시 사이에 여의도와 잠실선착장 매표소에 커플링을 낀 손을 보여주면, 1명 요금으로 커플(2명)이 유람선을 탈 수 있다.

이밖에 “화이트데이 크루즈” 상품으로 재즈 공연과 특1급 뷔페, 이벤트까지 제공되는 “화이트 러브 재즈 크루즈”가 9만 9천 원, 디너뷔페와 라이브 공연이 포함된 “화이트 러브 뷔페 크루즈”가 7만 9천 원, 칵테일을 마시면서 한강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화이트 러브 칵테일 크루즈”가 2만 8천 원, 캄캄한 밤에 촛불을 켜고 분위기 있는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화이트 러브 캔들 크루즈’가 2만 5천 원에 제공된다.

화이트데이 이벤트 상품은 여의도 유람선 선착장 현장 매표소나 이랜드크루즈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승선가격은 성인 12,000원, 청소년 10,800원, 소인 8,400원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elandcruise.com) 나 선착장(02-3271-69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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