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뷔페 레스토랑 새봄맞이 채비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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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뷔페 레스토랑 새봄맞이 채비 마쳐
  • 사효진
  • 승인 2015.03.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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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워커힐 더 뷔페'가 리뉴얼 오픈한다. 사진 제공/ 그랜드 힐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 사효진 기자  품격이 느껴지는 세련된 실내공간에서 신선한 제철 요리와 함께 시각과 미각의 즐거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특급호텔 뷔페 레스토랑 새봄맞이 채비를 마쳤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메이필드 호텔, 그랜드 힐튼 서울,  밀레니엄 서울 힐튼, 켄싱턴 제주호텔 등 특급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의 리뉴얼을 소개한다.

메이필드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미슐랭’, 리뉴얼 마치고 친환경 자연음식 제공

약 한 달 동안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지난 5일 오픈한 메이필드 호텔의 뷔페레스토랑 ‘미슐랭’이 ‘친환경 자연음식’을 콘셉트로 호텔 직영 예산 농장에서 직접 키운 음식재료를 사용하며, 저칼로리와 저지방 위주로 조리해 선보인다.

클래식한 분위기 속 모던한 감각이 묻어나는 인테리어로 새로 단장한 미슐랭은 오픈 기념으로 3월 5일부터 15일까지 고객 참여 이벤트도 마련했다.

► 메이필드 호텔 뷔페 레스토랑 미슐랭은 ‘친환경 자연음식’을 콘셉트로 리뉴얼 오픈했다. 사진 제공/ 그랜드 힐튼 서울

주중 점심시간에는 여성 고객 4인 이상 식사 시 리뉴얼 기념 와인 1병이 제공되는 ‘레디이스 온니’가 진행되며, 저녁시간에는 경매 이벤트 ‘미슐랭 핫 딜 옥션’을 진행한다.

이용 고객에게 객실, 미슐랭 입찰권이 제공되며 약 한 시간 동안 입찰을 통해 낙찰자가 선정되는 방식으로 호텔 이용권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기회이다. 또한, 식사와 함께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리 비어 데이’ 행사도 마련한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소프트 리뉴얼’로 새롭게 탄생

그랜드 힐튼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이 뷔페 메뉴와 주방 설비 및 기물 등을 일괄 업그레이드하는 ‘‘소프트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탄생했다.

오리엔탈 푸드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오리엔탈 푸드 스테이션’, 중식 전문 레스토랑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불도장 스티머를 새로이 도입하고, 신선한 제철 재료를 활용한 한식 코너를 강화했다.

► 그랜드 힐튼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은 뷔페 메뉴와 주방 설비 및 기물 등을 일괄 업그레이드하는 ‘소프트 리뉴얼’을 실시했다. 사진 제공/ 그랜드 힐튼 서울

또, 생일을 맞은 고객을 대상으로는 와인 및 케이크 50% 할인권을 제공하며, 돌잔치 고객(20인 이상 이용 시)을 대상으로는 와인 1병과 케이크 1개 및 포토 테이블을 제공한다. 또한, 10명 이상의 단체 고객에게는 와인 1병을, 15명 이상의 단체 고객에게는 와인 2병을 제공한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여성 고객만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요일에 뷔페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여성 고객에게는 테이크 아웃 (Take Out) 카페 라떼 1잔을 제공하니 친구들과의 모임을 계획하는 여성이라면 참고할 하는 것이 좋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뷔페 레스토랑 ‘워커힐 더 뷔페, ‘고메 컨시어지’ 서비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뷔페 레스토랑 ‘워커힐 더 뷔페'가 메뉴를 리뉴얼하고, 호텔에서는 최초로 시도하는 ‘고메 컨시어지’라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고메 컨시어지'서비스는 테이블로 조리사가 직접 찾아가 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편하게 주문받는 서비스로  고객의 건강 상태나 기호를 반영한 맞춤형 요리를 제공하며,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할 예정이다.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뷔페 레스토랑 '더 뷔페' 디저트 코너에 신선한 과일 디저트가 놓여져 있다. 사진 제공/ 그랜드 힐튼 서울 

한편, 한식 코너에 워커힐의 강점인 궁중요리와 팔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한식을 제공하며, 중식 코너에는 중국 4대음식(북경, 사천, 상해, 광동)의 대표 메뉴를 제공한다.

샐러드 코너에서는 블루베리, 마늘, 토마토, 연어, 브로콜리 등 슈퍼푸드에 선정된 세계 10대 식재료를 이용한 건강식 샐러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디저트 코너에는 신선한 계절과일과 아기자기한 쁘띠 디저트로 오감을 사로잡는다.

밀레니엄 서울 힐튼, 플래그십 레스토랑, ‘카페 395’ 레스토랑 선보여

일품요리와 뷔페 요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플래그십 레스토랑인 “카페 395”를 선보인다. “카페 395” 레스토랑의 컨셉은 “마켓 투 테이블(Market to  Table)”로 샐러드, 해산물, 한식, 중식, 이탈리아식, 프랑스식, 그릴, 디저트 등을 대표하는 요리들이 상시 준비되며, 최상의 신선도를 자랑하거나 제철인 식재료를 구매하여 섹션별로 배치된 전문요리사들이 오픈된 조리공간(액션 스테이션)에서 요리를 내어 놓는 것이다.

►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은 '마켓 투 테이블' 컨셉의 새로운 플래그 십 레스토랑 ‘카페 395’를 선보인다. 사진 제공/ 그랜드 힐튼 서울 

“카페 395”는 요리의 ‘진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식주방, 이탈리아, 프랑스, 중식, 일식당에서 다년간 요리실력이 검증된 전문 요리사를 카페 395로 전진 배치했다.

또한, 가열이 필요한 모든 음식을 고객이 보는 앞에서 직접 조리해, 일품요리와 같은 수준의 뷔페 요리를 제공하게 된다. 

켄싱턴 제주호텔 ‘퀴진 돌미롱’, 한식 조찬 정식 출시

► 켄싱턴 제주 호텔,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은 '한식 조찬 정식'으로 조식 뷔페와 함께 고객들의 선택의 폭 넓혀줄 예정이다. 사진 제공/ 그랜드 힐튼 서울

켄싱턴 제주호텔 '퀴진 돌미롱'에서는 '한식 조찬 정식'을 새롭게 출시했다. 기본 메뉴는 사골 우거지 갈비탕 정식, 전복 황태 해장국 정식, 전복죽 정식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각 조찬 정식에는 신선한 건강 주스, 계절 생선 구이, 세 가지 별미 찬, 계절 과일 커피 또는 차 등 코스 요리로 제공되어 좀 더 여유로운 조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어린이 고객을 위해 신선한 건강 주스, 계절 생선구이, 세 가지 별미 찬, 맑은 국과 진지, 계란 요리, 계절 요리 등으로 아이들이 먹기 좋은 건강식으로 구성되었으며 47개월 미만 유아에게는 오늘의 죽과 계란찜이 무료로 제공된다.

돌미롱은 제주의 신선한 재료를 이용하여 선보이는 다양한 제주 특산 메뉴를 즐길 수 있는데 제주 전복 왕 갈비탕과 옥돔구이, 제주 흑돼지 갈비 묵은지 조림, 매콤한 제주 은갈치 조림, 돌미롱 한방 간장 게장과 성게 미역국, 한우 불고기 뚝배기 등의 일품 메뉴와 코스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한국인과 외국인 모두가 좋아할 수 있도록 선보이고 있다.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 어린이 정식 17,500원 사골우거지 갈비탕 정식, 전복 황태 해장국 정식, 전복죽 정식 39,000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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