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75%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 장소로 ‘호텔’과 ‘펜션’ 선택
상태바
여성 75%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 장소로 ‘호텔’과 ‘펜션’ 선택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2.12 1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50대 여성들은 밸런타인데이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는 장소에서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구글 이미지
20~50대 여성들은 밸런타인데이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는 장소에서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구글 이미지

[트래블바이크뉴스] 디지털뉴스팀  세계적인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www.hotels.com)은 20~5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들이 꿈꾸는 밸런타인데이’를 주제로 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 응답자 중 75%가 밸런타인데이에 연인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면 ‘펜션(39%)’ 또는 ‘호텔 (36%)’에 숙박하길 희망하는 것으로 응답했으며, 그 외에도 풀빌라(7%), 복합리조트(6%)라고도 대답해 특별한 기념일에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는 장소에서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설문조사에 참여한 여성 응답자들 가운데 78%는 밸런타인데이와 같은 기념일에 ‘연인과의 여행을 통해 관계가 더욱 좋아졌다’고 답한 바 있다.

또한, 설문에 참여한 여성들은 기념일에 연인과의 여행을 갈 경우, 남성들이 모든 것을 준비(32%)해주는 것보다는 뭐든 함께 논의하고 각자의 역할을 나누길 희망(49%)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밸런타인데이 같은 로맨틱하고 특별한 기념일에는 호텔에서 ‘무료 식사(43%)’나 ‘무료 스파(32%)’ 서비스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밸런타인데이이에 ‘아무런 계획이 없다(35%)’고 응답한 여성들이 가장 많았으며, ‘연인과 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대답한 응답자는 9%에 불과했다. 밸런타인데이와 설 연휴 사이의 16, 17일에 연차를 사용하여 긴 휴가를 사용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연차를 사용할 계획이 없다(40%)’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본 설문조사는 온라인 포털 사이트 이지데이 홈페이지(www. ezday.co.kr)에서 진행되었으며, 20~50대 여성 466명이 참여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