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 '윈터 로맨스 러브' 패키지
상태바
서울 웨스틴조선, '윈터 로맨스 러브' 패키지
  • 김효진
  • 승인 2015.01.17 16: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로맨틱한 연인들을 위해 패키지를 출시한다. 사진 제공/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로맨틱한 연인들을 위해 패키지를 출시한다. 사진 제공/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 박시인 기자  발렌타인데이가 있어 더욱 로맨틱한 2월,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보내려는 연인들을 위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2월 28일까지 따뜻한 겨울과 로맨스를 컨셉트로 한 로맨틱 스위트 패키지 ‘윈터 로맨스 러브(Winter Romance Love)’를 선보인다.

주니어, 이그제큐티브, 로얄 스위트 3가지 타이프로 구성되며, 패키지 선택에 따라 가격은 42만 원에서 180만 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윈터 로맨스 러브 패키지’는 로맨틱 하트 꽃잎 베드, 로맨틱 플라워와 풍선 등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데커레이션으로 낭만의 신세계를 열어준다. 또, 고민하는 남성을 위해 연인을 위한 선물을 호텔에서 미리 준비해준다는 것이 장점.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하우스 와인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과일, 그리고 발렌타인데이에 빠질 수 없는 스위스 대표 수제 초콜릿 브랜드 레더라(Laderach)의 초콜릿이 준비된다. 레더라 초콜릿은 발렌타인 데이에 애인에게 선물할 초콜릿으로 손꼽히는데, 품질 좋은 카카오와 알프스에서 방목된 젖소의 신선한 우유를 사용해 풍미가 좋다.

이뿐 아니라, 여성들을 위해 준비한 시슬리의 오키드 파우치와 플라워 부티끄 격물공부의 ‘로맨틱 플라워’까지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선물로 구성됬?? 조식은 아리아 뷔페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중 선택이 가능한데, 20층에 위치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시내 전경을 바라보며 애프터눈 스낵과 저녁 칵테일 아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또, 프론트 데스크에서 줄 설 필요없이 VIP고객을 위해 마련된 웨스틴조선 로얄 클럽에서 차와 다과를 즐기며 여유로운 익스프레스 체크인 체크아웃이 가능하다.

‘로맨스 러브 스위트’는 ‘로맨스 러브 주니어’ 패키지 혜택에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내 파스텔톤으로 꾸며진 풍선장식이 더해지고, ‘로맨스 러브 로얄’은 꽃으로 꾸며진 로얄 스위트 룸에 로맨틱 하트 꽃잎 베드와 꽃 장식으로 한층 더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여기에, 격물공부의 꽃바구니 선물과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낭만적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30만 원 식음 이용권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