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박시인 기자 오는 2월 18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특별하고 품질 좋은 설 선물을 주는건 어떨까. 특급호텔에서는 다양하면서도 최고급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고품격 설 선물 세트 ‘황제의 선물’을 19일부터 2월 20일까지 판매한다.
‘조리장 특선 양념 LA 갈비 (24만 원부터 45만 원까지)’와 호텔 한식 조리장이 직접 조리하여 최고의 풍미를 자랑하는 ‘호텔일품 특선 갈비찜 (45만 원)’. 깊은 풍미와 푸짐한 양 덕분에 명절마다 많은 고객들이 찾는 선물 세트이다.
‘정일품(正一品) 세트 (500만 원)’, ‘정이품(正二品) 세트 (320만 원)’, ‘정삼품(正三品) 세트 (200만 원)’도 선보인다. 특히, ‘정일품 세트’는 청정지역에서 자란 1+ 등급의 명품 한우 모둠세트, 호주산 프리미엄 꽃등심, 안심 모둠 세트, 프리미엄 양갈비, 갈비구이 세트, 궁중 활전복 장조림, 천산 특선 불도장, 건강식 간장게장 세트 등 총 10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최고가 선물 세트.
‘림[林]목장 명품한우 세트 (115만 원)’, 왕갈비와 마블링이 뛰어난 꽃등심, ‘황제의 선물 모둠 육류 세트 (65만 원)’, ‘골드 와규 등심 세트 (60만 원)’ 등 육류 선물 세트, ‘국내산 활암꽃게 간장 게장 (45만 원)’, ‘황금 활전복 장조림 (45만 원)’ 등 해산물 선물 세트, ‘천산 특선 소복 불도장 (22만 원)’ 등 다양한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칠레산 최고급 훈제 연어와 호주 명품 와인 ‘피터 르만 클랜시스 (Peter Lehmann Clancys)’로 구성된 ‘훈제연어 와인 실속 세트 (27만 원)’, 순창의 독특한 기후에서 장인의 손맛으로 담근 간장, 고추장, 된장으로 구성된 ‘문옥례 전통 순창 장세트 (13만 원)’, 독일 왕실에서 유일하게 왕실납품을 인정받은 140년 전통의 독일 최고급 티 ‘듀크 아일레스 티 세트 (5만 원)’ 등 40여 종의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더팔래스호텔
더팔래스호텔은 2015년 을미년 설을 맞아 19일부터 2월 18일까지 명품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종류는 최고급으로 선별한 등심, 안심 등의 육류세트 12종과, 해산물 5종, 주류 8종, 햄퍼 등 총 32종이다. 특히 로얄 궁중 모둠 특선은 로버트 파커로부터 보르도 와인에 준하는 와인으로 평가 받은 ‘알마비바’ 와인과 함께 박달나무케이스에 정성껏 포장돼 선보인다. (1백만 원)
또한, 프리미엄 멸치세트, 참굴비 세트, 산삼 배양근 세트가 부담 없는 가격대로 준비돼 있으며, (18만~25만 원) 여러 가지 선물을 푸짐하게 담은 햄퍼 바스켓(20만 원)도 인기다. 그 외 더팔래스호텔 일식당 ‘다봉’의 수석 조리장이 손수 만든 간장 게장(25만 원) 등 다양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델리에서는 5가지 종류의 ‘2015 설 선물 세트’를 2월 20일까지 판매한다.
더 델리의 햄퍼 세트는 단품 또는 세트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각 구성품의 ‘조화’를 고려하여 햄퍼 전문가가 엄선한 와인, 와인과 어울리는 식료품, 홈메이드 아이템 등으로 구성했다. ‘스페셜 햄퍼(Special Hamper)’는 기본 타입으로 명절 때 가족 모두가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풍성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
와인으로는 프랑스산 꼬뜨 뒤 론 빠할렌 45(Paul Jaboulet Aine Cotes Du Rhone Parallele 45) 레드와인과 그윽한 오렌지· 계피향의 로네펠트 윈터 드림 티, 와인과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마카다미아 넛츠, 까망베르 치즈, 와인 크래커, 초콜릿, 레몬허니이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은 10% 세금을 포함하여 17만 원이다.
‘와인 & 고메 햄퍼(Wine & Gourmet Hamper)’도 준비했다. 프랑스 보르도 메독 지역의 ‘르 오 메독 드 지스꾸르(Le Haut Medoc de Giscours)’와인과 알리고떼 포도 품종을 이용해 레몬향의 상큼한 신맛이 매력적인 ‘조셉 페블리 부르고뉴 알리고떼(Joseph Faiveley Brougogne Aligote)’ 화이트 와인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와인과 간단히 곁들여 먹기에 좋은 ‘오 데 올리바(O De Oliva) 블랙 올리브 스프레드’, 홈메이드 쿠키 등도 함께 포함된다. ‘와인 & 고메 햄퍼’의 가격은 세금을 포함 25만 원이다.
이밖에도 차 애호가를 위한 ‘티 & 스위트 햄퍼(Tea & Sweet Hamper), 프리미엄 와인과 차, 디저트로 한단계 격을 높인 ‘럭셔리 햄퍼(Luxury Hamper)’, 더 델리의 베스트 상품을 엄선하여 구성한 ‘그랜드 햄퍼(Grand Hamper)’ 역시 만나볼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델리의 설 햄퍼는 2월 2일부터 2월 20일까지 로비층에 있는 더 델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7만 원부터 35만 원까지 다양하다. (세금 포함)
서울 웨스틴조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설 선물 세트를 19일부터 2월 14일까지 예약 판매한다. 가격은 7만 5천 원(조선호텔 커피)부터 1,600만 원(명품 와인세트Ⅰ)까지(세금 포함).
이번 ‘2015 기프트 컬렉션’은 ‘칡소, 흑소 후레쉬 세트(32~40만 원)’를 새롭게 선보이며, ‘조선호텔 자연세트(40만 원)’, 배추김치, 갈치석박지, 오이소박이, 홍갓묵은지 등 인기 있는 김치를 묶은 ‘조선호텔 스타 세트(18만 원)’도 있다.
주류로는 오스피스 드 본 와인 자선 경매를 통해 독점적으로 생산, 공급 받은 ‘조선호텔 100주년 기념 와인 세트(100만 원)’를 100세트 한정 판매한다.
또, 조선호텔의 셰프들의 노하우를 담은 ‘조선 셀렉션 세트(25만 원)’는 샐러드에 들어갈 드레싱부터 계절과일 잼, 피클, 그리고 한 끼 식사를 마무리하는 커피까지 조선메이드 상품으로 세트로 구성했다.
리츠칼튼 서울
리츠칼튼 서울은 구정 선물세트를 20만 원 이상 구매 시 리츠칼튼 서울의 직원이 직접 배송서비스를 진행하여 특별함을 더한다. (서울, 경기 지역에 한함)
국내산 친환경 안동 1++등급 총 3가지 세트로 구성된 친환경 안동 한우 세트 가격은 33만 원에서 59만 원이며, 고급스러운 상자와 보자기로 포장된다. 호주산 찜갈비(3KG)는 35만 원, 호주산 포갈비(3KG)은 45만 원, 호주산 LA갈비(3KG)는 38만 원이다.
산꿀 자연송이는 산송림 속에서 채취한 자연송이를 특허 받은 신기술로 신선하게 보관해 벌꿀에 재워 장기간 숙성한 것이다. 천연 자연송이의 깊은 맛과 향을 토종 벌꿀의 진한 맛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가격은 19만 원이다.
보리굴비와 프리미엄 수제 어묵 세트 각각 30만 원, 29만 원이며, 평소 차를 좋아하는 기호를 반영하여 선물을 하고자 한다면 빅토리아 여왕을 매료시킨 200년 역사의 헝가리 명품 브랜드인 헤렌드(Herend) 찻잔 세트를 추천한다. 찻잔세트는 60만 원대부터 140만 원대까지다.
또한, 리츠칼튼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햄퍼도 있다. 가격은 29만 원에서 44만 원까지다. 프랑스 보르도 와인의 대명사인 페투르스 1988년산과 캘리포니아 최고의 컬트와인 스크리밍 이글 2011년산을 세트로 1,200만 원에 구성하여 선보인다.
그랜드 힐튼 서울
그랜드 힐튼 서울은 26일부터 2월 20일까지 설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설 선물 세트에는 지난 추석에 새롭게 선보였을 당시 큰 호응을 얻은 품목인 ‘와인 전문가 추천 와인 선물 세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프로간장게장 세트 2종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또한 미국산 갈비세트, 와규 등심세트 등 최고급의 육류 제품과 명절 선물로 빠질 수 없는 영광굴비세트, 최고급 품질의 지역 산으로 구성된 강원농수산물 세트, 햄퍼 2종이 준비된다.
기타 다른 특이점으로는 포장이 되어 있는 선물 외에도 숙박, 레스토랑 및 스파 이용권 등 다양한 이용권 포함된 최고가 150만 원의 바틀 패키지 쿠폰북과 합리적인 가격의 뷔페 레스토랑과 에이트리움 카페 이용권 등이 구성되어 있어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는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상기 선물 세트의 가격은 7만 원(세금 포함)부터 시작하며 알파인 델리에서 구입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