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칸쿤 허니문 상품' 출시
상태바
모두투어, '칸쿤 허니문 상품' 출시
  • 박시인
  • 승인 2015.01.14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칸쿤은 '꿈의 휴양지’, ‘미국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신혼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사진 제공/ 모두투어
칸쿤은

[트래블바이크뉴스] 박시인 기자  모두투어가 여유로운 휴식을 원하는 예비신혼부부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할 ‘칸쿤 허니문상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직항으로 갈 수 없는 멕시코 칸쿤을 가장 빠르고 편하게 이동하기 위해 경유하는 미국의 대표 허브공항인 댈러스 포트워스 국제공항은 매일 약 165,000명의 승객이 이용하는 텍사스 주에서 가장 큰 공항이다.

긴 비행시간 동안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ESTA에 가입돼 있어, 2008년 이후 미국을 한 번 이상 방문한 경험이 있는 한국인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편리하게 자동 출입국 심사 서비스(APC)를 통해 번거로운 절차 없이 입국할 수 있다. 또한, 입국 수속 후 미국에서 짐을 찾을 필요 없이 칸쿤까지 빠르고 편안한 환승이 가능하다.

해당상품은 엔티크한 분위기와 프리미엄 오션프런트 객실을 사용하는 ‘하얏트 질라라’ 혹은 모던한 분위기와 20층 이상에서의 객실이 보장되는 ‘시크릿더바인’ 리조트에서 숙박한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레스토랑 식사를 비롯한 주류 및 최고급 룸서비스를 원할 때 언제든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모두투어는 멀지만 로맨틱한 칸쿤에서 1월 29일까지 4박 이상 숙박예약을 하면 원본 및 보정 사진 각각 15장이 포함된 데이트스냅 촬영을 무료로 요청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문사진기자가 동반하여 1시간에 걸쳐 사진촬영을 진행하며, 스냅촬영 예약 후 촬영하지 않으면 30만 원의 페널티가 부과되므로 참고해야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