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조용식 기자 10여 년 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시작된 아이스바(ICE BAR)가 런던, 올랜도, 도쿄 등에 지점을 세우면서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스바는 일 년 내내 영하 5도를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내부로 들어가면 벽, 테이블, 의자, 바, 컵 등 모든 것들이 얼음으로 만들어진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세상에서 가장 '쿨'한 아이스바에서는 방한복, 케이프, 장갑, 개인 얼음잔 등이 제공된다. 아이스바는 한 국가에 하나의 바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 아이스 바에서는 잔도 얼음으로 만들어져 있다. 도한, 방한복, 케이프, 장갑 등도 제공된다.
국내에서도 짧은 기간동안 '아이스바'가 탄생을 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제이제이마호니스에서는 오는 19일부터 7일간 '앱소루트 아이스바'를 오픈할 예정이다.
제이제이의 한 관계자는 "테이블, 의자, 조각상, 컵 등 모든 것이 반짝이는 크리스털 아이스로 만들어져 짜릿하고 이색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17일까지 '제이제이 앱솔루트 아이스바' 이벤트 공유만 해도 추첨을 통해 아이스바 오프닝 및 제이제이 오리엔탈 익스프레스 파티 입장권을 5명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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