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박시인 기자 태국정부관광청이 '타일랜드 스펙타클 이어 엔드(Thailand Spectacular Year End)'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태국정부관광청, 비자카드와 라차프라송 스퀘어 상업조합(Ratchaprasong Square Trade Association, RSTA)이 함께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방콕의 라차프라송 지역 내 쇼핑몰과 호텔, 레스토랑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펼쳐지며, 이 기간 동안 주요 쇼핑몰과 호텔에서 최고 80%까지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라차프라송 윈터 세일 2014’가 함께 진행된다.
비자카드 소지자라면 누구나 캠페인 참여 호텔, 레스토랑, 쇼핑몰 등에서 특별한 가격 혜택이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비자카드로 5,000바트 이상 지출한 영수증을 지상철(BTS) 칫롬역(Childlom)에 위치한 게이손몰(The Gayson) 입구 또는 에라완 방콕 쇼핑 센터(The Erawan Bangkok Shopping Centre) 근처에 있는 행사 부스에 제시하면 태국 실크 스카프, 아이패드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선물은 개인당 1일 1개이며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라차프라송 스퀘어는 하루 500,000명이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방콕의 쇼핑, 경제, 문화 및 라이프 스타일의 중심지로 세계적 수준의 쇼핑 및 다이닝 시설과 더불어 에라완 사원 같은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화려한 불꽃놀이로 새 해 카운트타운을 맞이할 수 있는 방콕의 명소이다.
뿐만 아니라 12월 5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한 달간 지상철 칫롬역에서 센트럴월드(CentralWorld)까지 이어져있는 스카이워크(Skywalk)를 ‘Hanging Garden of Lights”라는 테마 조명 셀피존으로 꾸밀 예정으로 최신 디자인의 조명 장식은 “방콕 카운트다운”과 더불어 큰 볼거리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