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김효진 기자 샌즈 차이나는 최근 샌즈 코타이 센트럴 네 번째이자 마지막인 호텔 건물의 상량식을 마쳤다.
38 층 세인트 레지스 코타이 센트럴 400 객실 럭셔리 호텔은 2015년 3분기에 개장할 예정이다. 샌즈 코타이 센트럴 복합 리조트에 편입되어 높은 명성과 수상을 자랑하는 콘래드, 쉐라톤, 홀리데이인 호텔들과 함께 한다. 샌즈 코타이 센트럴의 숙박시설과 함께 111,000 제곱미터(약 3만4천평) 면적에 쇼핑, 엔터테인먼트, 레스토랑, 미팅 및 컨벤션, 스파 2 곳, 헬스클럽 3 곳이 완비된다.
드워드 트레이시 샌즈 차이나 사장 겸 CEO는 “세계 최상 코타이 복합 리조트 단지 건설이라는 쉘던 아델슨 회장의 비전 실현을 향해 최근에 추가된 건축물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는 마카오 미래에 대한 샌즈 차이나의 확고한 신념을 대변하며, 마카오를 세계 관광과 레저 중심지로 발전시키는데 대한 저희들의 구체적인 노력을 보여준다. 세인트 레지스 브랜드를 샌즈 차이나의 독보적인 코타이 복합 리조트 도시에 유치한 것은 마카오의 관광기반을 다각화시킬 뿐 아니라 비즈니스 및 여가를 위한 관광객을 위한 글로벌 여행목적지로 마카오가 자리잡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샌즈 코타이 센트럴은 자매 리조트인 베네시안® 마카오, 더플라자™ 마카오, 포시즌 호텔 마카오와 더불어, 코타이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비할 바 없는 비즈니스, 레저,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함께 한 지붕 아래 제공하는데 9,000여 객실과 스위트, 600여 면세상점, 국제 수준 레스토랑, 슈퍼스타 엔터테인먼트, 마카오 최대 최상 MICE 시설이 포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