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20종' 무제한으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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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디저트 20종' 무제한으로 즐기기
  • 박시인
  • 승인 2014.11.26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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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더 라운지에서 11월 29일부터 12월 28일까지 '나만의 애프터눈 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사진 제공/ 롯데호텔서울
롯데호텔서울 더 라운지에서 11월 29일부터 12월 28일까지

[트래블바이크뉴스] 박시인 기자  롯데호텔서울 더 라운지에서는 오는 29일부터 12월 28일까지 20여 종의 프리미엄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나만의 애프터눈 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주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는 나만의 애프터눈 티 디저트 뷔페는 케이크와 푸딩 등 디저트 15종과 샌드위치 3종, 과일 3종에 커피 또는 티 중 원하는 음료를 곁들여 주말 오후의 호사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테이블당 1개씩 마련되는 3단 트레이에 취향대로 원하는 티 푸드를 담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커피와 차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를 포함해 35,000원이다.

감미로운 클래식 연주, 라이브 음악과 함께 롯데호텔 서울 더 라운지에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지난 10월 롯데호텔서울에서 영입한 프랑스인 파티셰 ‘페디 안젤로(Fedi Angelo)’가 파리에서나 맛볼 수 있었던 디저트를 선사한다. 안젤로씨는 프랑스 유명제과학교인 파리 제빵 제과 학교를 졸업한 뒤 피에르 에르메 본점을 비롯해 현지 유명 블랑제리에서 파티셰와 쇼콜라티에로 근무한 경력의 소유자다.

이번에 선보일 디저트는 레몬 샤블레, 망고 코코, 꼬냑 커피 가나쉬, 말차 초콜릿, 시트롱 마카롱 등으로 오직 나만의 애프터눈 티 프로모션에서만 볼 수 있는 롯데호텔의 시그너처 디저트다.

함께 제공되는 음료는 롯데호텔서울 더 라운지의 시그니처 블렌드 커피와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 유럽 황실에서 즐겨 마시는 로네펠트 티 중 선택할 수 있다.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얼 그레이 등 정통 홍차에서부터 크림오렌지, 스위트베리와 같이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상큼한 과일 베이스의 차까지 입맛에 맞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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