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김효진 기자 모두투어가 '달콤한 나의 도시, 타이중' 이라는 주제로 모두투어 14기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타이중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타이완 밀크티의 원조가 있는 곳이며, 달콤한 펑리수 맛집과 레몬케이크 맛집이 많은 도시로 최근 자유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마케터 및 모델 각 2명씩 총 4명을 선발하는 이번 서포터즈 선발은 블로그와 SNS등의 소셜 네트워크에 관심이 많고 넘치는 끼를 가진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포터즈에 선발된 마케터와 모델은 미션수행을 위해 신청서 작성시 모집구분에 마케터 혹은 모델을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서류 합격 후, 마케터는 개별 미션수행을, 모델은 본사 면접을 거쳐 내달 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12월 6일 타이중으로 미션수행을 위해 출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마케터와 모델은 현지 탐방 후 블로그 포스팅, SNS를 통한 모두투어 홍보와 현지에서 촬영한 사진 제공, 모두투어 제작 콘텐츠 모델출연 등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이며, 신청방법은 모두투어 홈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본인의 SNS에 스크랩 한 후, URL을 댓글과 함께 달고 신청서를 이메일(mode_nolzago@modetour.co.kr)로 접수하면 된다. 메일 전송시 지원자 이름, 지원분야를 필수로 입력해야 되며, 본인 PR(자유형식) 파일을 첨부해야 한다.
